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리에 있는 내촌면 담당 행정 기관. 경기도 포천시의 행정 구역은 소흘읍·군내면·내촌면·가산면·신북면·창수면·영중면·일동면·이동면·영북면·관인면·화현면·포천동·선단동 등 1개 읍, 11개 면,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촌면사무소는 그중 내촌면 지역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내촌면사무소는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을 지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명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서부 경계에 위치한다. 마명리라는 이름은 말 울음소리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지만, 그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먼저 조선 세조가 자신의 장지(葬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지날 때 말이 갑자기 크게 울고는 지금의 광릉 자리까지 달려가서 멈췄다는 전설이 있다. 한편 조선 태조가 함...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에 있는 유원지. 1969년부터 조경을 시작하여 1987년 대한민국 관광농원 제1호로 개관하였다. 죽엽산 아래 16만 5289㎡의 땅에 40여 년간 조경을 하여 아름다운 테마 정원을 조성하였고, 펜션은 2008년 10월 프랑스 건축가 이준상의 설계에 따라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하였다. 서운 동산(瑞雲東山)의 조경 수림 지역은 호수를 끼고 산책로를 따라 조각품...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에서 발원하여 남양시와 구리시를 거쳐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 조선 태조인 이성계가 상왕으로 있을 당시 팔야리에서 8일간 머무르고 내각리에 별궁을 지었었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왕숙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전승이 있다. 또 다른 전승으로는 세조가 죽어 광릉에 안장되고 나서 이와 관련해 왕숙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유역의 대부분이 고도 400m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