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양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마을에 개암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개암골, 가양굴, 갱이, 가양동 등으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남면 가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평군 남면 풍패동 전역과 포천군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양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율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밤나무가 많아서 밤나무골 또는 율목동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초율리(初栗里), 이율리(二栗里), 삼율리(三栗里) 등으로 분화한 것으로 보인다. 삼율리가 속한 관인면은 원래 강원도 철원 지역이었다. 1895년에 경기도 연천군으로 이속되었다가 1983년 포천군에 이속되고, 2003...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성북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포천 반월성 뒤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잣뒤[城北]라고 부르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윗마을은 웃잣뒤[上城北里], 아랫마을은 아래잣뒤[下城北里]로 부르게 되었다. 이후 웃잣뒤가 윗성뒤로 불리다가 한자 이름인 상성북리로 변화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군내면 상성북리 일부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