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읍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포천군청이 옮겨 가기 전까지 군청 소재지여서 구읍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군내면의 서변리·동변리·직두리 각 일부를 병합해 구읍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군내면...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정리는 군내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용이 승천한 우물이 있다고 하여 용물, 요물 또는 용정(龍井)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군내면 용정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군내면의 동변리 일부와 서변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정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직두리는 군내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옛날에 마을 안에 사직 제사를 지낸 사직단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수원산을 향하여 제사를 지냈기 때문에 피머리 또는 직두동이라고 불렀다. 또 다른 유래로는 수채배기들 옆 산 아래 연못가에 큰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었는데, 머리 부분이 똑 잘라질 때 피가 났다고 하여 피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19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