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 창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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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양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마을에 개암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개암골, 가양굴, 갱이, 가양동 등으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남면 가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평군 남면 풍패동 전역과 포천군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양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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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소성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마을이 고소성[고소산성] 아래에 자리해서 고소성이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고소성리와 천석리를 합병해 고소성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하여 관할하게 하였다. 1945년 해방 후 38선 이북 지역이어서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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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산내정리, 고현리, 조현리를 합병하고는 ‘새로 일어나라’는 뜻으로 신흥리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서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산내정리, 고현리, 조현리를 합병하여 신흥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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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가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다섯 갈래 길이 있었으므로 오거리, 오가리, 오가라라고 하였다. 한편으로는 금수정, 창옥병, 아름다운 강, 산, 마음씨 좋은 사람 등 다섯 가지 아름다운 것이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오가리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옛날 다섯 선비가 금수정에서 시를 읊으면서, 금수정을 굽이치며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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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산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리면 사청리 일부와 북면 대회산리 일부를 병합하고는 설운과 대회산의 이름을 따서 운산리라 하였다. 또한 지대가 높은 마을이라 여름이면 산 중턱에 구름이 걸려 있고 겨울이면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운산(雲山), 또는 설운(雪雲)이라 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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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원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남면 주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남면 주원리·옥병리 전역과 하리면 금주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원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하였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주원리 일부가 북한 치하에 들어갔으나 6·25 전쟁 때 실지(失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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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에 있는 창수면 담당 행정 기관. 경기도 포천시의 행정 구역은 소흘읍·군내면·내촌면·가산면·신북면·창수면·영중면·일동면·이동면·영북면·관인면·화현면·포천동·선단동 등 1개 읍, 11개 면,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수면사무소는 그중 창수면 지역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창수면사무소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