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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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장암리와 가평군 북면 적목리 경계에 있는 산. 『여지도(輿地圖)』에는 관음산(觀音山) 동쪽에 국망산(國望山)으로, 『팔도분도(八道分圖)』에는 관음산 동쪽에 망국산(望國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망국산은 영평현 동쪽 50리에 있고 남쪽으로 화악(華岳)과 이어져 있다.”라고 되어 있다. 국망봉은 산이 크고 능선이 억세며 골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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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평리는 이동면이 관할하는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복숭아와 자두가 많다고 하여 도리평(桃李坪) 또는 도리돌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이동면 도평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이동면 도평리로 바꿨다. 1945년 해방 때 38선 이북에 포함되면서 철원군 이동면에 속하여 북한 관할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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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지역에 있었던 지방 행정 구역. 동면(東面)은 조선 영조 이후 재편된 영평현의 방리(坊里) 체계를 구성하고 있던 행정 구역이다. 동면은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이후 설치되었다가 『대동지지(大東地志)』 편찬[1864] 이전에 다시 일동면과 이동면으로 분화된 것으로 보인다. 『대동지지』에서는 일동면의 범위를 “처음이 15리, 끝이 30리”이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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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활동하는 종교. 경기도 포천시는 동으로 백운산-청계산을 경계로 경기도 가평군과, 서로는 지장산-소요산-국사봉-왕방산-해룡산을 경계로 경기도 연천군·경기도 동두천시·경기도 양주시와, 북으로 명성산-광덕산-백운산을 경계로 강원도 철원군·강원도 화천군과 각각 접경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 지형 내륙 지역이다. 따라서 산이 많아 불교문화가 성행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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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있는 호수. ‘산중의 우물과 같은 호수’라는 뜻으로 산정 호수라 부르며, 그 부근 마을을 산정리라 한다. 산정 호수의 북쪽에는 궁예(弓裔)의 만년을 슬퍼하며 산새들이 울었다고 하여 붙여진 명성산(鳴聲山)[923m]이 있다. 남쪽에는 관음산(觀音山)[733m]이 솟아 있고, 서쪽으로는 망무봉(望武峰)[294m] 등으로 둘러싸인 낮은 곳에 사방에서 계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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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곡리는 이동면이 관할하는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에 위치한다. 지형이 제비집처럼 생겼다고 하여 제비울 또는 연곡(燕谷)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이동면 연곡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동면 도포리 전역과 장암리 일부, 일동면 사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연곡리라 하고 포천군 이동면에 편입시켰다.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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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광덕산에서 발원하여 일동면·영중면·창수면을 거쳐 한탄강에 합류하는 하천. 영평군은 1914년 포천군과 최종적으로 통합하기 전 현재 포천시의 북부 지역을 관할하던 행정 구역으로, 영평천은 영평군의 이동면·일동면·영중면·창수면을 가로질러 흐르는 주요 하천이었다. 영평천은 지역의 명칭을 따서 붙여졌다. 영평천은 옛 영평 지역의 치소가 있던 영송리 일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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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터널. 터널이 건설된 위치의 행정 구역 이름이 이동면이기 때문에 이동 터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행선과 하행선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왕복 4차선이다. 상행선은 길이 275m, 폭이 20m이며, 높이가 6.7m이다. 하행선은 길이 320m, 폭이 20m이며, 높이가 6.7m이다. 경기도 포천시의 동부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국도 47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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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면. 이동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4개[장암리·연곡리·도평리·노곡리]와 행정리 20개를 관할하고 있다. 백운 계곡의 기암괴석과 이동 막걸리, 이동 갈비가 유명하다. 조선 시대 영평현에 소속되어 동면이라 부르던 곳이다. 처음 명칭인 동면은 영평현 동쪽에 있다 하여 동면이라 부르다가 둘로 나누어 남쪽은 일동면, 북쪽은 이동면으로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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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암리는 이동면이 관할하는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마을에 마당바위가 있어 마당바위 또는 장암(場岩)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이동면 장암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장암리 일부를 연곡리로 넘겨주고 응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암리라 하고 포천군 이동면에 편입하였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