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32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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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구읍리 유물 산포지(舊邑里遺物散布址)는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지방도 325호선과 128호선이 접하는 청성산 아래 경작지에 있다. 경작지는 남향의 완만한 비탈을 이루고 있다. 구읍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다수의 기와 및 백자 조각이 수습되고 있다. 구읍리 유물 산포지의 규모는 55×25m이고, 현재는 경작지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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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김중행의 묘. 김중행(金仲行)[1397~1453]은 본관이 언양(彦陽)이고, 호는 여계이다. 고려 시대 고종 때 장군인 김취려(金就礪)의 7세손이고,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 김소(金素)의 둘째 아들이다. 1453년(단종 1)에 숭의랑(崇議朗) 군자 주부(軍資主簿)에 이르렀지만, 이후 모든 관직을 버리고 은둔 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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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 터. 넙재 봉수는 기록상에 보이는 잉읍현(芿邑峴) 봉수로 여겨진다. 독산 봉수에서 신호를 받아 남양주에 있는 대이산[한이산] 봉수로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는데, 이 신호는 다시 아차산 봉수를 거쳐 최종지인 목멱산[남산] 봉수로까지 통하였다. 넙재 봉수 터는 포천시 가산면에서 내촌면으로 통하는 지방도 325호선의 길목에 있는 큰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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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반월산성에서 발견된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유적. 반월산성(半月山城)은 해발 284.5m의 청성산(靑城山)에 축조된 반월형의 테뫼식 산성으로 전체 둘레는 1,080m이다. 전체적인 형상이 반달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반월산성이라고 불리는데, 포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 있는 산성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1995년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반월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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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에 있는 유원지. 열두개울 유원지는 자연 발생으로 만들어진 유원지로 다리가 없던 시절에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법수동에서 바로 옆 동네인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까지 개울을 12번이나 건너야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5개의 교량과 신작로가 생겨 편리해졌지만 여전히 ‘열두개울’이라는 이름은 남아 있다.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법수교 주변에서 원덕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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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의 유적. 포천시 창수면에서 관인면으로 가는 지방도 325호선을 가다가 나오는 영로교를 건너면 왼쪽으로 폐교된 중리 초등학교 판거 분교가 나온다. 중리 문배들 유적은 이곳에서 약 900m 떨어진 지점에 있다. 2001년 7월 한탄강 홍수 조절 댐 건립에 따른 문화재 지표 조사에 의해 조사되었다. 유적이 있는 곳은 비교적 넓은 뜰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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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백제가 축조한 성. 포천 반월성(抱川半月城)은 일반적으로 반월산성(半月山城)이라고 하는데, 해발 284.5m의 청성산(靑城山)에 축조된 반월형의 테뫼식 산성으로 전체 둘레는 1,080m이다. 전체적인 형상이 반달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반월산성이라고 불리는데, 포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 있는 산성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