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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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경기도·산업 자원부·대진 대학교가 협력하여 설립한 산업 기술 단지. 경기 대진 테크노파크는 ‘지식 기반 지역 성장 동력 창출의 거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목적으로 하는 사업은 창업 보육 사업, 연구 개발 지원 사업, 기술 인력의 교육 및 훈련, 시험 생산, 정보 유통 사업, 홍보 지원 사업, 기업 지원 사업, 정부 기관[경기도] 등의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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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구조용 금속 제품 제조업체. 고성 금속은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 판재의 비규격식 제조 및 가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7년 7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고성 금속을 설립하였고, 1997년 11월에 법인 기업으로 전환하였다. 1998년 1월에 경기도 포천군 소흘읍 이동교리로, 2003년 12월에는 포천시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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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계산대 및 쇼핑 가구 제조업체. 명성 기업은 다양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계산대와 쇼핑 가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2년 4월에 삼우 인테리어로 설립되었다. 1994년 10월 경기도 의정부에 1,155㎡[350평 규모]의 제1공장을 설치하고 명성 기업으로 전환했으며,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에 5,280㎡[1,6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설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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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가죽 제조업체. 1997년 5월 세화 피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9년 3월에 공장을 이전하였다. 2000년 3월에는 세화레더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였다. 가방·핸드백·소파 제조, 운동화, 벨트, 문구용으로 사용하는 피혁 코팅 원단을 제조하여 해외로 수출한다. 원·부자재 협력 업체에 대한 기술 지원과 친환경 천연 가죽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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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는 양반 사회였다. 따라서 양반은 사회의 지도적 위치에 있었다. 양반을 사대부(士大夫)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士)와 대부(大夫)를 통칭한 말이다. 조선 후기 실학자 박지원(朴趾源)은 소설 「양반전」에서 “글을 읽는 사람을 선비[士]라 하며, 벼슬길에 나아가서 대부(大夫)가 된다.”라고 하였다. ‘선비’란 벼슬하지 않고 글을 읽으며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풀이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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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유인선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유인선(柳仁善)[1492~?]의 자는 공숙(公叔)이고, 본관은 문화(文化)이다. 1540년 김안국(金安國)[1478~1543] 등의 천거로 잠시 사산감역(四山監役)을 맡았다.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효도하고, 아우 유은선(柳恩善)·유예선(柳禮善)·유지선(柳智善)·유정선(柳貞善) 등과 우애 좋게 함께 살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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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극후(克厚), 호는 우복당(愚伏堂). 아버지는 현감을 지내고 효우 정려 비를 받은 유예선(柳禮善)이며, 선조 때 명재상으로 이름을 떨친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의 외숙이다. 부인은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유전(柳㙉)[1531~1589]은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왕방산 밑에서 출생하여 남쪽 20리 소흘산 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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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포천 지역에 은거한 문신. 본관은 문화(文化). 할아버지는 조선 개국 공신 유만수(柳曼殊)이며, 아버지는 중추원 부사를 지내고 이조판서에 추증된 유원지(柳原之)이다. 아들 다섯 명을 두었다. 유종(柳淙)[1388~1445]은 1398년에 벌어진 제1차 왕자의 난 때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방원(李芳遠) 세력에게 죽음을 당하자 포천현 서쪽 자작리[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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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포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문화(文化). 자(字)는 명중(明仲). 아버지는 진사 유연(柳演)으로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다. 효우 정려 문을 받은 유인선(柳仁善)의 동생이며,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유전(柳㙉)[유예선의 아들]의 숙부이다. 또한 임진왜란 때 효행으로 정표를 받은 유홍서(柳弘緖)의 양할아버지이다. 5형제 중 넷째로, 형 유인선(柳仁善), 유은선(柳恩善), 유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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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쌍송(雙松)·포옹산인(抱雍散人).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 이수충(李守忠)이며, 할아버지는 증 좌찬성 이진경(李振慶)이고, 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이민성(李民聖)이다. 어머니는 현량 유예선(柳禮善)의 딸이고, 부인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의 딸이다. 이덕형(李德馨)[1561~1613]은 지금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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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저수지. 자작 저수지는 홍수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65년에 착공하여, 1969년에 준공하였다. 자작 저수지의 수혜 면적[한국 농어촌 공사 또는 포천시가 관리하는 농업 생산 기반 시설물로부터 이익을 받는 면적]은 28㏊, 유역 면적[분수령을 경계로 하여 강우가 하천이나 저수지에 모여드는 구역의 면적]은 163㏊이다. 총저수량은 7만 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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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의정부에서 포천읍으로 가는 국도 43호선에 있는 군 헬기장 정문에서 도로 건너편 쪽으로 30~40m 떨어진 지점에 자작동 지석묘(自作洞支石墓)가 있다. 행정 구역으로 포천시 자작동 251-2번지에 속한다. 1996년 9월~1998년 4월 단국 대학교 사학과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보석[지석을 보조하기 위하여 지석 외측 주위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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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인들의 조직적 활동. 경기도 포천시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등과 인접하여 외지인 및 외래문화의 유입과 수용이 활발한 곳이다. 따라서 지역 주민보다 주로 다른 지역 사람이 종교 단체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아직도 마을마다 산신제를 지내는 등 전통적인 문화나 관습의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1. 소흘읍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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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에 있는 백제의 생활 유적지. 포천 자작리 유적지(抱川自作里遺蹟地)는 자작동 고인돌이 있는 곳에서 남쪽으로 150m 정도 떨어져 위치한다. 포천시 자작동 250-3[전], 250-4, 250-6, 250-7, 250-8, 251-2, 377-2 등 7개 필지 1만 5830㎡[4,788평]에 있다. 구덩이의 단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움집 자리 유구(遺構)를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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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어룡리사 터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입상. 포천 석조 여래 입상(抱川石造如來立像)은 포천시 자작동의 왕방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절터 북쪽에 세워져 있다. 이곳에는 절터임을 알 수 있는 석축이 남아 있다. 인적이 드문 산간에 위치하여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1995년 8월 7일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150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보호각을 만들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