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옥여(玉汝). 아버지는 행칠곡 도호부사를 지낸 허정(許晶) 이다. 부인은 이의백(李宜白)의 딸이며, 형은 허성(許聖), 동생은 허선(許璇)이다. 허류(許瑬)[1703~1769]는 26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 정(訓練院正)을 거쳐 1757년(영조 33) 황해도 수군절도사, 전라도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이후...
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치종(稚宗). 할아버지는 부총관 허류(許瑬)이고 아버지는 경상 좌도 병마절도사 허칙(許侙)이다. 부인은 금위영장 이후일(李后一)의 딸이다. 허명(許溟)[1755~1858]은 1782년(정조 6) 무과에 급제하여 1787년(정조 11) 광양 현감, 1795년(정조 19) 장흥 부사를 거쳐 1814년(순조 14)...
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사범(士範). 아버지는 부총관(副總管) 허류(許瑬)이고, 부인은 병마절도사를 지낸 홍익해(洪益海)의 딸이다. 아들은 허명(許溟)이다. 허식(許式)[1737~1796]은 1759년(영조 35)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 정(訓練院正)을 지냈다. 1784년(정조 8) 전라 우도 수군절도사에 임명되었고, 1791년(정...
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치함(稚涵). 할아버지는 병마절도사를 지낸 허류(許瑬)이고, 아버지는 허척(許倜)이다. 유광후와 홍언혁의 사위이다. 허용(許溶)[1765~1822]은 1798년(정조 22) 무과에 급제하여 훈정관(訓正官)을 역임하고 삼수 부사에 제수되었다. 1812년(순조 12) 홍경래(洪景來)의 난이 일어났을 때 삼수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