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1959년 7월 1일 김옥자 등 5명의 신도가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91-206번지의 기도처에서 처음 예배를 본 것이 시초이다. 이를 인도했던 신학생 노정길은 초대 담임자로 인정되었다. 1962년 2대 담임자인 이석운 전도사가 부임하였고, 3년 후인 1965년 3월에 심근섭 목사가 3대 담임자로 부임하였다.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