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 있는 4-H 단체.

[설립 목적]

포천시 4-H 연맹은 1988년 농촌 발전을 선도해 온 4-H 출신들이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은 물론 복지 사회 건설의 역군이 되는 데 목적을 두고 농촌 지도소 내에 설립하였다.

[변천]

1988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선진 농촌 견학을 실시하여 과학 영농을 실천하며, 이를 통해 농업 기술의 향상을 도모한다.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위해 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영농 사례를 제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그 밖에 영농 사업의 계승을 위해 후배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쌀을 기증하고, 포천시 4-H 경진 대회 및 생활 개선 실적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생활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무한 경쟁 시대에 적응하는 농업인으로서 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사회에 진출하여 농촌을 사랑하고 대변할 수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정신 교육 실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