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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1017
한자 柳秉喆
이칭/별칭 계소(季昭),향하(香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포천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신대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07년연표보기 - 유병철 출생
추모 시기/일시 1889년 - 유병철 문령군으로 습봉 받음
몰년 시기/일시 1899년연표보기 - 유병철 사망
출생지 유병철 출생지 - 소흘읍 고모리
성격 문신
성별
본관 문화(文化)
대표 관직 동지돈령부사

[정의]

조선 후기와 개항기 포천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계소(季昭), 호는 향하(香下). 시령 부원군(始寧府院君) 영의정(領議政) 유전(柳㙉)의 10세손이다.

[활동 사항]

유병철(柳秉喆)[1807~1889]은 1887년(고종 24) 천거로 금부도사를 제수받고, 1888년(고종 25) 돈령부 도정을 제수받았다. 1889년(고종 26) 조 대비(趙大妃)의 망구칭경(望九稱慶)으로 동지돈령부사가 되었다. 1894년(고종 31) 나라가 혼란하고 왜인들이 국정에 간섭하자 녹봉(祿俸)의 세의(歲儀) 등을 받지 않고 사직하였다. 유병철은 국가에서 늙은 재상에게 내리는 쌀과 고기를 왜변(倭變)을 보고 죽지 않는다고 하면서 받지 않는 등 굳건하게 절개를 지켰다. 학자로서 학식이 고명하고 행의가 근신하여 많은 제자를 배출하였다.

[묘소]

묘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면 고모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1889년 선조 대 영의정을 지냈던 평난공신(平難功臣) 시령 부원군 유전의 5회 갑일에 공신의 10대 적장손으로서 문령군(文寧君)으로 습봉을 받았다. 같은 해 유병철의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아버지 3대에 벼슬이 내려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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