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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000040
한자 言論出版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지역 경기도 포천시
집필자 정진각

[정의]

경기도 포천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개설]

언론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 시사 잡지사, 방송국, 통신사 등의 언론 기관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 논평, 해설 등을 목적으로 관련 뉴스와 정보 등을 취재하고 때로는 의견을 첨가하여 기사나 프로그램 등으로 작성하여 대중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해 주는 활동을 말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언론 기관을 지칭하기도 한다.

출판은 일반적으로 문서, 회화, 사진 등의 저작물을 배포나 판매의 목적으로 복제, 공표하는 일을 의미한다. 즉, 출판 기획에 의해 저작물을 선정해 창의적인 편집으로 정리 배열하고 가독성이 높은 형태로 전환하여, 인쇄술 또는 기타 기계적·화학적·전자적인 방법으로 다수 복제하여 각종 출판물로 제작하고, 이를 독자에게 공표·배포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 포천시의 언론 기관은 포천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등의 소식이나 사건을 조사하고 취재를 통해 사실을 전달하거나 의견을 첨가하여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공적 기관이라 할 수 있으며 신문사가 대표적이다.

[현황]

1. 언론

경기도 포천시에서는 1970년대 경기 상공 신문사가 폐간된 후 1990년 1월 15일 『포천 신문』이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1991년 6월 15일에는 『부국 신문』이 타블로이드판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이후 신문사와 인터넷 신문사 등이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경기도 포천시의 언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 경기도 포천시의 신문사로는 『포천 신문』, 『포천 미디어』, 『한북 신문』, 『한북 방송』, 『포천 뉴스』, 『굿모닝 뉴스』 등이 있으며 생활 정보 전문의 『경기 북부 교차로』와 인터넷 지역 포털인 『포천 포털』도 있다. 『포천 신문』은 1990년 1월 15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제139호까지 발행했고, 2000년 10월 25일에는 제140호 12면 발행으로 재창간하여 현재는 10일 간격으로 16면을 발행하고 있다. 『한북 신문』은 1989년 창간했으며 1996년 8월에 『한북 시보』에서 『한북 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보급 확산으로 인터넷 신문사가 늘어났다. HBC 한북 방송은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한수 이북의 5개 시군을 네트워크화 하여 미디어 방송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포천 뉴스』는 2010년 등록되어 뉴스를 전하고 있다. 『무궁무진 포천 뉴스』는 포천시의 정책과 다양한 시정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배달되는 인터넷 신문이다. 『굿모닝 뉴스』는 한국 지역 인터넷 언론 협회 정회원사로 전국 150개 지역 인터넷 언론사와 뉴스와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개국했으며 2011년 10월 25일 인터넷 신문으로 등록하였다. 『포천 일보』는 2015년 1월 12일 인터넷 신문으로 출발하여 2016년 정기 간행물법에 의거하여 지역 신문으로 등록하였다. 『포천 포털』은 지역 포털로 지역의 소식을 인터넷으로 전하고 있다. 생활 정보를 소개하는 『경기 북부 교차로』 도 인터넷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0 포천시 『통계 연보』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 지역에는 TV, 라디오 등의 방송사뿐만 아니라 종합 유선, 중계 유선, 음악 유선 등의 방송 기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출판

2010 포천시 『통계 연보』에 의하면 경기도 포천시의 서적, 출판업 사업체 수는 1곳이며 종사자 수는 8명이다. 그리고 신문, 잡지 및 정기 간행물 출판 업체 수는 3곳이며 종사자 수는 49명이다.

[전망]

경기도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자연 경관이 수려한 생태, 문화, 관광의 중심 도시이다. 또한 수도의 북쪽에 위치한 수도권 지역으로 통일에 대비한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16만 포천 시민들은 이러한 유, 무형의 장점을 가진 포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포천의 언론이 이런 포천의 문화적 자산과 지역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활동을 하기를 기대해 본다. 즉 중앙에 예속되기나 영향을 받기보다는 지역과 지역민의 삶을 보듬고 자유와 민주주의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포천의 언론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7.02.09 내용 추가 [수정 후]『포천 일보』는 2015년 1월 12일 인터넷 신문으로 출발하여 2016년 정기 간행물법에 의거하여 지역 신문으로 등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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