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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도로. 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의 옛 지명이기도 하며, 금동 281-6번지에서 금동 174-1번지[검멀길 17-41]까지의 작은 도로를 말한다. 검멀은 큰 마을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금말·금마을, 혹은 검머리로 불렸다. 검멀길은 금동의 옛 마을 이름이다. 금동은 고려시대 남원부의 남쪽 2리에 위치한 남안향(南安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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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도로. 남원시 금동에 위치한 골목길의 옛 이름으로 작은 도로를 일컫는다. 금동 49-4번지[광한북로 25]에서 금동 197-8번지 사이에 있는 작은 도로이다. 고샘은 남박고샘이라고 하는데, 들떡거리 서쪽 옛터에 있는 우물이다. 이 우물이 있는 길을 말하는데서 유래되었다. 남원의 고샘은 하정동과 검멀 고샘의 두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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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행정동으로서의 금동은 법정동인 조산동(造山洞)·천거동(川渠洞)·금동을 포괄하고 있다. 금동은 전라북도 남원시의 경제와 유통의 중심지인 상업 지역이다. 금동은 예부터 ‘검멀’이라 했는데, 금마을·금말·검머리라고도 했다. ‘말’은 ‘마을’이라는 뜻으로, ‘멀’이라고도 했다. 검멀은 큰 마을이라는 뜻이다. 고어에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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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금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이 남원시로 승격됨에 따라 기존의 남원읍 금리가 금동으로 개편되었다. 이와 더불어 금동사무소가 설치되었으며 초대 정기홍 동장이 취임하였다. 1998년 9월 22일 천거동이 관할 구역으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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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남원 지역 최대의 상설 시장. 남원 재래시장은 조선시대부터 1970년까지 현재 남원 광한루원인 천거동 187번지 부지에 5일장으로 형성되어, 남원 지역과 인근 7개 군까지 농·수산물과 생활용품을 공급하였는데, 1970년 12월경 남원 지역 발전을 위한 광한루원 확장으로 인하여 남원 재래시장은 사라지고 대신 남원시 금동에 상설 시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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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전라북도 지회 소속의 연극인 단체. 남원 지역 연극인들의 친목과 권익 보호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극단 둥지를 모태로 하여 1987년 8월 10일 남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1989년 2월 25일 한국연극협회로부터 전라북도 지회의 지부로 인준을 받았다. 2012년 현재 이정기가 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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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원예 농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1975년 1월 15일 농수산부장관의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6월 21일 남원군 원예협동조합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의 시 승격으로 남원지구 원예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2년 5월 17일 농협중앙회에 회원 가입을 하였다. 1989년 2월 27일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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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기본 생활 습관을 익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질과 특성을 살리는 개성 있는 어린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계승의 노력을 통해 발전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10년 10월 25일에 일본인 조합에 의하여 창립, 남원심상소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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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도로. 들독놀이는 한국식 역도(力道)로서 농경 사회에서 행해졌던 중요한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일정한 크기의 돌을 들어 올릴 수 있는지의 여부로 장정처럼 일을 잘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여 머슴의 품삯인 새경을 정하는 기준이 되었다. 오늘날은 들독놀이가 행해지지 않고 있으나 예전에는 음력 6월 15일 영천이씨 집과 진주강씨 집 머슴들의 새경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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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 공설시장 부근에 있는 골목길. 본래 남원의 5일장은 광한루원 정문 부근에 있었으나 1970년대 초에 일어난 화재로 인해 시장이 폐쇄되자 현재의 이곳으로 옮겼다. 공설시장이 생기기 전 미나리꽝이 있었던 길로 공설시장이 생기기 전에는 이 부근이 모두 미나리꽝이었다. 미나리꽝은 미나리를 심는 논을 지칭하는 말로 땅이 걸고 물이 많이 괴는 곳이 좋다.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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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낙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전북지리산낙농업협동조합은 1989년에 설립된 자생적 낙농업 전문 농업협동조합이다. 낙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낙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낙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낙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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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지역 축산 농민들의 협동조합. 남원시에서 낙농축산업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참여와 이용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사회·경제적 권익의 실현과 정치적 위상 확립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리산낙농축산업협동조합은 신용 사업 외에 경제 사업도 하고 있다. 낙농축산업협동조합에 맞는 집유 사업 외에 육성우 목장, 조사료 생산 시범사업단, 유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