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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인천학 연구소가 펴낸 인천에 관한 역사서. 『간추린 인천사』는 인천이라는 도시의 문화와 정체성을 한 눈에 가름하게 해주는 책이다. 선사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인천 지역사를 체계화한 역사 서적으로 희귀한 사진과 자료를 수록하고 있어 지역사를 연구하거나 인천 지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간추린 인천사』는 인천에서 활동 중인 언론인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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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최성연이 개항 이후 인천의 서양 건축물에 대해 쓴 단행본. 『개항과 양관 역정(開港과 洋館 歷程)』은 인천 개항장을 중심으로 근대 서양 건물, 즉 양관(洋館)들의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인천의 개항과 정세, 사건들의 뒷이야기까지 자료의 근거를 제시하여 세상에서 사라진 양관들에 대하여 역사적 의미, 규모, 건축 과정, 내력, 일화를 서술한 책이다. 특히 현장 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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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의 국악 회관에 개설한 국악 배움터. 국악 문화 학교는 2002년 10월 31일 개관한 국악 회관에서 인천 시민의 문화 여건 확충, 문화 도시로의 발전과 지역 국악계의 발전을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우리 전통 예술 문화를 배우고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국악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소리의 소중함을 알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며 전통 문화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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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2동에 있는 국악 실내악단. 전통 음악을 현대 음악과 퓨전화해서 대중화하는 국악 실내악단이다. 국악 실내악 락궁은 전통 음악을 대중화하고 국악기로 현대 음악과 퓨전해서 대중과 공감하는 한편, 국악을 더욱 쉽고 가까운 매체로 만들고자 설립하였다. 2010년 2월 노민우에 의해 창단되어서 3월부터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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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6동에 있던 국악 실내악단. 국악 실내악단 혼은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한다는 뜻으로 모인 국악 실내악단이다. 국악 실내악단 혼은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지만 전통의 틀을 깨지 않는 순수 예술을 지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많은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2008년 4월에 창단한 국악 실내악단 혼은 단독 창단 공연으로 서울 랜드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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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4동에서 청소년 연극을 공연하고 청소년에게 연극의 체험과 경험을 갖게 하는 극단이 모인 단체. 국제 아동 청소년 연극 협회는 1965년 파리에서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70여 회원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비정부 국제기구이다. 3,000명이 넘는 전 세계 아동 청소년 공연 단체 및 예술인들이 각국의 아시테지(ASSITEJ) 본부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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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는 연극 전문 극단. 인천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극단 한무대는 좋은 연극을 추구하여 전문적인 연극 공연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되었다. 2002년 인천광역시에서 좋은 작품을 공연하여 관객과 호흡하며 정극을 공연하고 싶어서 뜻있는 연극인 10여 명이 모여서 극단을 창단하였다. 설립자는 최종욱이다. 2007년 인천 연극제에서 「달아 달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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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어둠을 뚫고 둥근 해가 떠올라 세상을 깨우면 우린 희망이라는 삶의 하루를 시작하듯이 극단 해 오름은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 실험하며 창조하는 극단이다. 2000년 가족 뮤지컬과 인형극을 중심으로 하는 연극을 공연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각 연도 대표 작품을 소개하면 2001년에 「신(新) 보물섬」과 「천방지축 손오공」을 기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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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에 있는 극단. 극단 MIR 레퍼토리는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연극인들이 모여 결성한 극단이다. 극단 MIR 레퍼토리는 예술로서의 연극, 살아 있는 연극 영혼의 진보를 모토로 결성되었고,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공연에 중심을 두고 있다. 2007년 11월 1일 이재상이 설립하였다. 2007년 「빛의 틈 사이에서」를 초연하였고, 2008년에 제3회 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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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의 수봉 민속 놀이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무형 문화재 상설 공연. 1997년 수봉 민속 놀이마당이 개장하여 무형 문화재를 비롯한 각종 전통 민속 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수봉 민속 놀이마당에서 주로 공연되는 은율 탈춤은 황해도 은율에서 전승되어 오던 민속 연희로, 1968년에 인천광역시에서 재현하기 시작해 1978년 국가 무형 문화재 61호로 지정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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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부터 1993년까지 110년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광역시에서 일어난 주요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술한 책. 미추홀에 연원을 두고 있는 인천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특히 개항 이후 인천은 인천항을 중심으로 많은 선각자들이 개화의 꿈과 열정을 안고 해외를 왕래했던 개화의 관문이며, 일제 강점기에 광복을 염원했던 애국지사들의 숨결이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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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1967년 3월 30일 법률 제1919호로 「인천시 구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어 1968년 1월 1일 구제(區制)가 실시되며 경기도 인천시 남구로 개칭되었다. 1981년 경기도 인천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인천직할시 남구가 되었고, 1985년에는 40개의 동이었던 것이 1988년 인천직할시 남동구의 신설로 일부 동이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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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부터 현대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광역시의 모습을 역사, 풍물, 인물, 문화를 통해서 살펴본 책. 1883년에 인천이 개항되면서 서구의 문물이 들어오는 관문이 되었다. 그러므로 인천은 유난히 역사적 외풍에 시달린 고장이었다. 그래서 인천이라는 고장에서 삶을 설계하고 꽃을 피워 그 열매를 후손에게 넘기려는 참된 주인 의식이 부족했다. 누구나 내 고장에 대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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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고일이 쓴 인천의 근대화 과정에 관한 글을 엮은 단행본. 『인천 석금(仁川昔今)』은 우리나라 근대사 선구지인 인천에서 살았던 수많은 유명·무명의 인간상을 그려냄으로써 우리 근대사에서 인천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인천 석금』은 만 1년 간 『주간 인천』에 연재한 글을 모은 것으로, 어떤 유물이나 사료를 기본으로 기술된 것이 아니고, 작가의 주변을 주관적으로 관조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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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경인 일보 특별 취재팀이 엮은 인천 지역의 인물에 관한 단행본. 『인천 인물 100인』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역동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의 인물을 재조명하며 소중한 정신을 승계하여 새로운 인천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아가고자 출간되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 출신 또는 인천에서 살았던 인물 중에서 한국과 인천의 근·현대사를 빛낸 100인을 선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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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이훈익이 쓴 향토지. 인천 지역은 지정학적 위치로 인하여 지명 변천이 심했던 곳이다. 특히 조선 후기 수동적인 개항 이후 외래문화가 들어와 한바탕 큰 변화를 겪었고, 지명 변천 또한 마찬가지다. 가장 큰 계기는 1914년 일제에 의해 추진된 지방 행정구역 개편이었다. 일제가 전국적으로 자연 촌락 이름을 한자화하면서 유래에 대한 고찰 없이 즉흥적으로 훈차(訓借), 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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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이훈익이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등의 인물, 지명, 역사적 사건들의 사료를 정리한 책. 인물, 지명, 역사적 사건들의 사료를 모아 고증하여 내용에 따라 시대 순으로 정리한 읍지 성격의 책이다. 개항 이래 인천은 극심한 지형 변화를 겪게 되어 전래되는 유형·무형의 유적이 소실되어 망각의 시간 속으로 묻혀 버릴 지경에 이르렀다. 소중한 문헌 자료와 전설·민담,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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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6월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 지역의 변화하는 모습을 모아 엮은 책. 서해안의 작고 초라한 어촌 제물포에서부터 시작하여 숱한 수난과 역경을 딛고 발전한 인천의 역사적 배경을 그린 향토사이다. 부제는 ‘몸소 지켜본 이야기들’이다. 근대 한국 백 년의 축도라 할 인천 백 년을 야사 측면에서 사료를 모으고, 증인의 말을 들어 정리하여 엮은 책으로서, 근대 사료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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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인천 음악 문화원은 인천 음악 예술의 수준 높은 공연과 인천 시민의 음악 문화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 서울 중심의 편향된 문화·예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인천 출신의 테너 성악가인 황건식이 1990년 설립하였다. 1991년 인천 소년 소녀 합창단, 1997년 인천 오페라단, 2005년 인천 오페라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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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인천광역시립 박물관에서 펴낸 학술서. 금석문은 금속이나 돌에 새긴 글씨나 그림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다. 『인천의 금석문』은 사적비(事蹟碑), 기념비(記念碑),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선정비(善政碑), 공덕비(功德碑) 등 인천광역시 전 지역의 석문(石文)을 수록하고 있어 인천의 역사를 밝히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인천의 금석문』은 인천광역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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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이형석이 쓴 인천광역시의 지명에 대한 글을 모아 엮은 책. 『인천의 땅 이름』은 이형석이 『인천 일보』에 2년 반 정도 연재한 인천광역시의 땅 이름에 관한 연구, 인천의 섬 이름에 관한 연구와 더불어, 인천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각종 잡지나 일간지 등에 발표한 연구 결과들을 모아 정리하고 이를 가천 문화 재단에서 간행한 책이다. 1권 1책으로 가로 15cm, 세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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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산하의 인천광역시 국악 예술인들의 단체. 한국 국악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우리 고유의 국악 예술을 보존·육성하고 향상·발전시키며 국악인 상호간에 친목을 통해 국악 예술인의 사명과 임무를 완수하여 선조가 물려준 전통 예술을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2월에 한국 국악 협회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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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산하의 인천광역시 무용인 단체. 실험성과 창작 역량을 가진 안무가를 발굴하여 독창적 예술 세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며, 인천 무용계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무용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무용 예술 문화 교류를 통하여 무용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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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산하의 인천광역시 미술인들의 단체. 한국 미술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향토 미술 및 민족 미술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의 국내 및 국제적인 교류와 미술인 상호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한다. 1946년 세루팡 다방에서 인천 미술 동인회로 발족하여, 그 이듬해 1947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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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산하의 인천광역시 사진작가들의 단체. 한국 사진작가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사진 자료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공존시키고, 사진 촬영 대회 및 사진 공모전을 선도하며 사진의 국제 교류를 이끌며 한국 위상을 높이는 사진 도시 인천을 구현하고 있다. 인천의 사진 문화 발전과 회원의 권익 옹호 및 지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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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연극 협회 산하 인천광역시 연극인들의 단체. 한국 연극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들이 모여 인천 시민에게 폭 넓고 질 높은 연극을 보여주며 청소년들에게 연극 공연과 체험과 놀이 위주의 연극 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하고자 설립되었다. 1972년 한국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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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연예 예술인 총 연합회 인천광역시 연예 예술인 단체이며,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의 회원 단체. 한국 연예 예술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연예인의 권익 옹호 및 연예계 질서를 확립하고 대중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설립되었다. 인천의 연예 역사는 개항 초부터 오랜 전통을 이어 오고 있으나, 연예인 단체가 조직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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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산하의 인천광역시 영화인 단체. 영화 예술인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고 한국 영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1955년에 한국 영화인 협회가 창설되어 한국 문화 단체 총 연합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5·16 쿠데타 이후 한국 문화 단체 총 연합회가 해체되어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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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인천광역시 예술 단체의 총 연합회.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는 인천 지역 예술의 발굴 보존 및 육성을 하여 인천 지역 및 국제 간의 예술 문화 교류 산업을 육성하며 시민의 문화권 향유에 부응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문화 향상을 위해 예술 문화 정책을 개발하며 문예 네트워크와 시민 문예 운동을 펼치며 예술 문화인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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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산하의 인천광역시 음악인들의 단체. 한국 음악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민족 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광복 이후 피아니스트 최성진을 중심으로 인천 음악 협회가 조직되어, 최영섭·백두섭·박상만 등이 인천 음악 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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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인천직할시[현 인천광역시]에서 펴낸 향토지. 『향토 인천(鄕土仁川)』은 인천직할시의 전통문화 보존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의 전통문화, 문화유산, 민속, 전설, 인물, 토산물에 이르기까지 문화재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개관하기 위해 편찬하였다. 당시 윤용식[시사 편찬 위원회 상임 위원], 방순창[문화 공보 담당관], 이용우[문화재 위원회 위원], 김정수[문화재 위원회 주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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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하는 인천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영위해 온 삶의 내력을 기록한 책. 향토지는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룩해 낸 주체와 객체, 그리고 매개체의 유기적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된다. 향토지는 처음에는 향토사 개념으로 출발하여 그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서술하고 그 지역의 인물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방사를 하나의 독립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