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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 금성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 강태례 주택은 조선 후기에 부농 주택의 사랑채로 건립되었던 본채 1동으로 구성된 주택이다. 사랑채로서의 격식을 갖춰 지은 규모가 크고 견실한 건물로 조선 후기 이후 군산 지역 주택 건축의 평면과 공간 구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금성 마을은 옥산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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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광주반씨(光州潘氏)는 15세기 중엽에 호조 판서 반서룡(潘瑞龍)과 충무위 부사과 반서린(潘瑞麟) 형제[시조 반충의 4세손], 반잠(潘岑)[시조 반충의 손자], 부산포첨절제사(釜山浦僉節制使) 반희(潘凞) 등이 옥구(沃溝)에 입거한 이후, 이들의 후손들이 옥구군 옥산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광주반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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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금성”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해발 고도 125m의 금성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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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남내(南內)”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대황산의 남쪽에 내[川]가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남내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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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대황산 남쪽 기슭에 있는 삼국 시대 추정 고분떼. 이 고분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4㎞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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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마을 동쪽에 있는 가마터. 남내리 도자기 가마터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마을 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도자기 가마터의 존재와 대략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내리 도자기 가마터는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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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마을에 있는 근대기 불망비. 남내리 비석은 정석희의 선덕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만든 불망비이다. 남내리 비석이 세워진 시기는 1890년(고종 27) 2월에 해당한다. 남내리 비석은 오위장을 지낸 정석희의 선덕을 기리기 위해서 건립한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마을과 회현면 원우리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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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남내 마을에 있는 근대기 송덕비 및 불망비. 남내리 비석군은 제주 고씨 송덕비·문종각 불망비·문성재 불망비 등 모두 3기이다. 제주 고씨는 문성재의 어머니로서 근검절약하여 집안을 부유하게 하고, 1908~1910년, 1911~1912년에 큰 흉년을 만났을 때 가난한 친척과 마을 사람들을 많이 구휼했다고 한다. 문성재는 제주 고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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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서쪽에 위치해 있다. “원당(元堂)”이라 불리는 자연 마을의 북쪽에 해당하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당북(堂北)”이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동면 지역이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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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고분떼. 당북리 고분떼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당북리 고분떼 1은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백석 마을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돗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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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한림 마을에 있는 복합 유적. 1999년 전주권 광역 상수도 사업에 포함된 지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구제 발굴에서 백제의 분묘 유적과 조선 시대 다양한 유구가 조사되었다. 산자락 정상부에 입지를 둔 백제 고분으로는 4기의 수혈식 석곽묘, 3기의 횡구식 석곽묘, 1기의 횡혈식 석실분이 있다. 그리고 산자락 서쪽 기슭에서 조선 시대 민묘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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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당북리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의 주택으로서 일본인 농장과 관련된 주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무실과 주택 기능이 복합된 특징이 나타나는 건축물로 건축물의 구조와 내·외부 공간 구성, 장식 등에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편이다. 당북리 일본식 가옥은 군산시 신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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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주인 정신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진취적 기상이 넘치는 어린이, 깊이 사고하며 탐구하는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 인간미가 풍부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지닌 어린이, 올바른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 올바른 경제생활을 실천하고 협동하는 어린이, 운동 기능이 발달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이다. 교훈은 ‘참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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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두릉두씨는 본래 중국의 거성(巨姓)이었으며, 명망있는 씨족이었다. 송나라 때 병부 상서를 지낸 두경령(杜慶寧)이 황제에게 직언을 하고 극간(極諫)을 하여 다른 관리들로부터 시기와 모함을 받게 되자, 두 명의 아들 중서사인 두지건(杜之建)과 우습유 두지방(杜之逄)을 대동하고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고려 궁지현(宮池縣)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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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군산 출신의 효부. 문정학(文正學)은 군산에 세거한 남평 문씨 시중공파 출신으로 1880년(고종 17) 증광시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효자로 유명하였고, 문정학 처 진주강씨(晋州姜氏) 역시 효부로 알려졌다. 문정학 처 진주강씨의 정려가 현재 옥산면 남내리 남내 부락에 있다. 문정학(文正學)의 증조할아버지는 문택주(文宅周)이고, 할아버지는 문명준(文命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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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지제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 문종구 주택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부농 주택으로 넓은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행랑채, 부속채가 넓게 ㄷ자 형태로 배치된 주택이다. 안채는 조선 후기 군산 지역 주택 건축에서 일반적인 평면이나 공간 구성과는 구별되는 다른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 전체 규모에 비해 안채 등 개별 건물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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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지제 마을에 있는 근대기 비각. 문한규 처 제주고씨 효열각은 문한규(文漢奎)의 부인 제주고씨(濟州高氏)에게 내려진 효열 비각이다. 문한규 처 제주고씨 효열각은 지제 마을 동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인접하여 서쪽으로 문종구 주택이 위치하고 있다. 지제 마을은 옥산면에서 남쪽으로 회현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709호선[옥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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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산성. 박지산성은 현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 내류 마을 동쪽에 위치한 금성산[해발 250m]의 정상부를 두른 테뫼식 산성이다. 현재 산성 내부에 조성된 민묘로 진입하는 임로가 개설되어 있어 진출입이 용이하다. 현재 산성은 대부분 훼손되고 일부만 잔존하고 있으며, 잔존 성벽 상단부에는 금성산 정상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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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소재한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송지동 교회 문성초의 전도로 용회 마을 손영태의 집에서 기도처로 시작하였다. 1913년 용전 마을에 예배 처소를 설립하여 용전 교회라 하였으며, 1938년 6월 첫 주일 예배에서 서수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였다. 1903년 4월 5일 송지동 교회 문성초의 전도로 용회 마을 손영태의 집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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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 지역에 형성된 충적 평야. 석교들은 군산시 옥산면의 서부에 위치하며, 경포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석교들이라는 명칭은 옥산면 옥산리 석교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경포천은 금성리의 군산 저수지에서 시작하여 경암동의 금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석교들은 전주와 군산을 연결하는 국도 21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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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쌍봉(雙鳳)”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봉황 1리와 봉황 2리가 통합되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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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 봉동 마을에 있는 기와 가마터. 쌍봉리 기와 가마터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지역은 군산 옥산 IC간-종합 운동장간 도로 확포장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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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 봉동 마을 동쪽에 있는 말무덤. 쌍봉리 말무덤은 마을 주민 제보를 통해 밝혀진 유적으로 봉분의 규모가 상당히 큰 무덤이 있었는데, ‘말무덤’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밭으로 개간되어 유구의 흔적은 확인할 수 없다.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 중앙에 동서 방향으로 뻗는 구릉지대 양쪽에는 그다지 높지 않은 봉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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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최치원, 고경, 고용현을 배향한 근대기 서원. 군산시 향토 문화 유산인 염의서원은 조선 시대에 건립하였으나 훼철되고, 근대기에 재건립한 서원으로 군산 지역과 관련된 일화를 갖고 있는 최치원과 군산 지역의 유학자인 고경과 고용현을 배향하고 있다. 염의서원은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옥구읍 소재지인 선제 사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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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옥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옥산이라는 산의 명칭을 따서 칭하게 되었다. 옥산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려동, 내류동, 여로리, 석교리의 일부와 옥구군 장면의 세동 1리 일부를 통폐합하여 옥산면 옥산리로 신설되었다. 1995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에 따라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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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 여로 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공적비. 옥산리 비석은 문원태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적 기념비이다. 옥산리 비석은 교육, 산업, 경제 전반에 공이 지대한 문원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서 1938년에 건립한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 여로 마을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옥산리 비석 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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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군산시 옥산면은 옥산리, 남내리, 쌍봉리, 당북리, 금성리를 관할한다. “옥산(玉山)”은 대려동 북쪽에 있는 작은 산으로 이 산에는 꼭대기에 흰 돌이 있다는 의미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옥산의 이름을 따서 “옥산면”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우리말의 “돐뫼”로 표기되며 “돌머리”, “돌메”로도 쓰인다. “돌머리”는 쌍봉리 봉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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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옥구현]에 세거한 제주고씨 참의공파 집성촌. 제주고씨(濟州高氏) 참의공파의 집성촌은 참의공 고의충(高義忠)이 고려가 멸망하자 고향 옥구로 내려온 이래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고의충의 후손들은 옥산면 쌍봉리, 옥구읍 옥정리, 옥구읍 어은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고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산 지역에 세거한 유일한 성씨이기도 하며,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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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있는 옥산면 관할 행정 기관. 옥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3년 12월 박면과 동면이 합해 져 옥산면이 되어 1972년 7월 1일 지곡리, 사정리 2개리가 군산시에 편입되었고, 1994년 12월 1일 회현면 우동 마을, 신성 마을이 옥산면에 편입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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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06년 3월 20일 조선 예수교 소속 전도인의 전도를 받은 임자일, 이달순, 전준영이 복음을 듣고 믿기로 작정한 후 구암리의 교회당으로 예배 출석함으로 남내리 교회의 설립이 시작되었다. 이후 옥구군 회현면 세장리 장제 부락 임자일의 한간 방을 차입하여 예배를 드렸는데 신자로는 임자일, 이달순, 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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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나라를 사랑하는 도덕인, 기초학력을 토대로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창조인, 탐구심이 높고 정보 매체를 바르게 활용하는 탐구인, 다양한 활동을 통한 소질과 적성을 키우는 개성인, 참을성이 강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육성이며, 교훈은 ‘내 재주를 찾아 갈고 빛내자’이다. 1928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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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에 형성된 충적 평야. 평사들은 옥산면 쌍봉리 일대의 평야 지역으로, 경포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평사들의 한 가운데에 쌍봉리 평사 마을이 위치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평사들은 평야가 연속된 지역으로 면적은 약 4㎢이다. 동쪽은 지방도 709호선을 경계로 개정들과 구분되며, 남쪽은 국도 21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