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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충남교향악단에서 출간한 음악 시디(CD). 백제문화권을 소재로 한 충청 지역 출신 시인들의 시를 바탕으로 한국작곡가협회 대전·충남지부 회원들이 작곡한 창작 가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1997년 공주문예회관에서 충남교향악단의 반주로(지휘 장준근), 소프라노 3명, 테너 2명, 바리톤 1명의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공연을 하였고, 그 결과물을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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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만들어진 건물이나 구조물.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 환경은 시골, 도시 할 것 없이 비슷한 속성을 지니며, 그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도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마련이다. 그러나 각 지역마다 갖는 자연적, 인문사회적 배경에 따라 마치 사투리와도 같은 삶의 모습이 그들의 독특한 생활 환경에 투영되고, 이것이 확대된 도시의 모습은 그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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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문화 예술 단체.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연극 활동에 전념하고 있던 오태근에 의해 ‘공주계룡문화회’라는 이름으로 창단된 단체가 후에 계룡문화예술회로 명칭을 바꾸어 활동하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의 문화 예술 진흥과 교육을 위해 창단되었다. 공주에서 영화 상영관으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공주극장(후에 아카데미극장으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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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있는 도예 마을. 계룡산 북쪽에 위치하며 계룡산 전설지로 유명한 곳이다. 계룡산 도자예술촌은 계룡산 지명과 도예 집성촌의 합성어로 고유명사가 되었다. 약칭으로는 ‘계룡산 도예촌’이라 부른다. 1991년 9월경 대전(공주)도예가협회 창립 전시회에 참가한 11명의 도예가와 도자 재료 연구회인 도연회가 도예촌 설립에 관한 좌담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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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동학사 지역번영회에서 매년 4월마다 열고 있는 봄꽃 축제. 풍수지리상 명당에 속하는 계룡산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사시사철 그 고유한 자태를 드러낸다. 예부터 ‘춘동학 추갑사’라 하여 봄에는 동학사가 좋고 가을에는 갑사가 좋다고 할 만큼 동학사 진입로 변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어 동학사의 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993년 4월 동학사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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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계룡산 도자예술촌에서 해마다 열리는 철화분청사기 축제. 계룡산철화분청사기는 전라남도 강진의 상감청자와 경기도 광주의 청화백자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도자기 중 하나로 형태와 문양이 자유분방하고 서민적이면서 예술성이 뛰어나 ‘계룡산 분청’이라는 별칭이 있는 공주 지역 고유의 유산이다. 이를 재창출하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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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산성동 공주 공산성에서 해마다 열리는 전국 향토 연극제.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는 한국 연극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주변에서 잊혀져가는 설화, 민담, 민속 등을 지역 고유의 방언을 사용하여 표현하는 향토 연극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는 수도권 중심의 문화 육성으로 인해 불균형적인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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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문화회에서 매년 열고 있는 주말 야외 공연 축제. 7~8월 주말 밤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 광장은 여름밤의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이다. 공주시는 이러한 곰나루 광장을 휴식 공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문화 공간화하기 위하여 1996년 고마나루야외음악제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곰나루 주차장 앞 공터에 들마루 형태의 간이 무대를 만들고 가로등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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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 임립미술관에서 매년 10월 주관하는 국제 미술제. 공주국제미술제는 관객의 시각을 일시적으로 사로잡는 대중적이고 떠들썩한 설치와 행위 중심의 미술제가 아니라 보다 넓고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요란하지 않고도 저력 있는 미술제로서의 특징을 갖추고자 미술 현상의 초석이라고 할 수 있는 평면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2003년 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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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시설. 500석 이상의 현대화된 공연장을 확보하여 백제문화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충남연극제, 전국연극제 등 대규모의 문화 예술 행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형 공연물을 기획하고 공연하여 지역 문화의 질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주문예회관은 공주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예술 작품의 발표 공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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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1954년 12월 16일 설립된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공주 지역의 문화 사업과 사회 교육 사업 및 향토 문화 연구는 물론 각종 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의 고유 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활발한 국내·외 교류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의 질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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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 임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미술 실기 대회. 공주시어린이미술실기대회는 다른 사람들과 실력을 겨루어 좋은 상을 수상하는 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실기 대회라는 행사를 통하여 그림을 그리고 함께 전시하고 보고 즐기며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미술 잔치로, 예술적 감각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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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전통 음악을 가르치는 국악원. 충청남도와 공주시의 지원으로 백제의 고도인 공주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 음악을 알리고 보급시키기 위해 1997년도에 개원한 국악원이다. 충청남도 도민에게 우리 고유의 음악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 음악을 알려 우리의 흥과 멋, 정신을 널리 보급하고, 청소년들에게 우리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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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공주민속극박물관에서 열리는 1인극 축제. 아시아의 많은 민족들은 서양의 식민지로 살아오면서 자기 민족의 독창적인 전통 문화들이 사라지거나 훼손당하고 종속되는 수난을 겪어 왔다. 공주아시아1인극제는 아시아 지역 민족의 전통 문화를 전승하며 그것을 모태로 새로운 창작을 통하여 아시아 민족의 정체성을 찾는데 목적을 두었다.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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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연문 광장 일원에서 매년 9월 하순에서 10월 초순 사이에 개최되는 알밤 축제. 공주 알밤 축제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밤의 고장 공주, 특히 공주시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정안밤을 홍보하기 위해 금성동 연문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정안밤은 공주시 정안면 농가에서 생산하는 지역 특산품이다. 정안면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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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부가 매년 가을 주관하는 공주 지역의 순수 종합 예술 축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부는 우리 고장의 향토 서정과 백제 왕도로서의 역사적 자취가 담긴 예술 문화를 발전시키고, 고도의 산업 사회의 각박한 일상에 매여 여유로운 내면의 멋보다 물질적인 면을 쫓는 현대인들에게 예술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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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지역 문화 단체. 공주 지역의 전통 문화 유산을 발굴, 조사, 연구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88년 3월 공주사범대학의 교원을 중심으로 웅진문화동호회로 창립되었고, 10월 13일 공주향토문화연구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12월 30일에 『웅진문화』창간호를 발간하였다. 1993년 12월 가입 자격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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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가 충청남도 공주시 연미산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국제 미술제. 자연 미술의 발상지인 공주와 금강을 토대로 개최되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자연, 예술, 문화의 트라이앵글을 형성하여 상호 유기적 발전을 모색해 왔다. 즉, 예술적 측면에서는 자연 현장에서의 새로운 예술적 표현의 가능성을 열었으며, ‘미술을 통한 자연, 환경 그리고 인간’이라는 비엔날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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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 공주영상대학에서 매년 가을 주관하는 청소년 영상 예술제. 공주영상대학에서는 21세기 국가 진흥 정책에 따른 영상 문화 창달, 신지식 사회에 부합하는 고등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 기회 부여, 문화 예술에 대한 소질과 적성 개발 및 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와 동기 부여,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을 배양케함으로써 인성 교육 및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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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에서 매년 4~5월 개최하는 불교 예술 축제. 마곡사신록축제는 봄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마곡사를 배경으로 하여 다양한 불교문화와 대중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제1회 마곡사신록축제는 ‘천년 땅 푸르게’라는 주제로 2004년 4월 23일~4월 25일 마곡사 경내에서 개최되었다. 4월 23일 오후 4시 반부터 6시까지는 개막 행사로 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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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행해지는 몸짓을 통해 사상·감정·감각·정서 등을 율동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무용은 인간이 취락 집단을 형성하면서부터 자연에 대한 외경(畏敬)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종교 의식이나 무속 행사의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후 왕권 정치가 확립됨과 더불어 오늘날과 같은 무용 본래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궁중에서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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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문화 예술을 공연·전시할 수 있는 장소 및 시설. 충청남도 공주시의 문화 시설은 크게 공연 시설, 전시 시설, 지역 문화 보급 및 전수 시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공연 시설로는 공주문예회관이 있으며, 전시 시설로는 국립공주박물관, 임립미술관, 무령왕릉모형전시관, 석장리 박물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계룡산 자연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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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관련자 또는 동호인들이 결성한 단체. 문화 예술 단체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사진·서예·연예·영화 등 문화 예술의 여러 영역에 걸쳐 다양한 종류·규모·형태 등으로 결성될 수 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충청남도 공주 지역의 문화 예술 관련 단체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공주 지역의 문화 예술 단체들은 각자 고유의 독자적인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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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옛사람들이 남겨놓은 유·무형의 자산. 공주 지역은 60여 년간 백제의 왕도로서 역사상 특별히 부각되고 있고, 공주 공산성이나 무령왕릉 같은 유적들이 그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공주의 역사는 비단 백제시대에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백제의 왕도였다는 사실에 비해 더 길고 오랜, 그리고 복잡한 역사의 흔적들이 공주 지역에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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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지역에서 행해지는 색채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예술의 한 분야.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산천, 그리하여 예부터 청풍명월의 고향이라 일컬어지던 충청남도의 중심부에 있는 공주는 후박한 인심과 찬란했던 백제 문화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천혜의 예술적 토대와 여건을 갖춘 곳이다. 특히 세계 고고학 사상 가장 중요한 발굴 사례로 손꼽히는 무령왕릉의 발견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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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지역에 전승되는 공예 기술 및 작품. 일반적으로 민속 공예는 수공업적인 성격을 많이 가지며 우리나라에서는 민속 공예와 비슷한 의미로 방물(方物)·토산(土産)·물산(物産) 등의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이는 민속 공예가 실용적인 가치를 가진다는 의미이나 실용적인 가치보다 세공이나 장식성과 같은 예술적인 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두게 되면 일상생활 용품의 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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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박동진판소리선양회가 해마다 열고 있는 판소리 경연 대회.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난 박동진(朴東鎭)은 한 평생 판소리 외길만을 걸어온 최고의 소리꾼이자 완창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사설로 전해오던 판소리 일곱 마당을 소리로 복원한 이 시대 최고의 국창이다. 판소리가 전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판소리 완창 발표회를 통해 뛰어난 기량으로 재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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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무릉동에 있는 판소리 후진을 양성하는 판소리 전수관. 우리 전통의 소리인 판소리의 전승 맥을 이어가기 위한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1998년도에 건립된 판소리 전수관이다. 박동진판소리전수관은 판소리 다섯마당(「적벽가」,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 「홍보가」), 성서판소리(「예수전」), 단가, 남요민요 등을 가르치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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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서 공주시와 부여군이 격년으로 번갈아가며 백제의 4대왕을 추모하는 제사 의식. 백제 4왕 추모제는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향토 축제인 백제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백제 전성기 무렵의 4대왕으로 문주왕(文周王)·삼근왕(三斤王)·동성왕(東城王)·무령왕(武寧王)을 추모하는 행사이다. 1955년경부터 2007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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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백제문화제 추진 단체. 백제 문화 예술의 진흥과 고귀한 문화 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매년 개최되는 백제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55년 백제문화제가 열린 부여에서 백제대제집행위원회가 구성되었고, 1966년부터 공주에서도 백제문화제가 개최되면서 공주와 부여를 종합하는 백제문화제위원회가 조직되었다. 1977년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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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창작 오페라단. 충청남도와 대전 지역의 오페라 문화를 개척하며 우리나라 창작 오페라 활성화 및 창작 오페라 세계화 운동을 전개하여 우리나라 오페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충남오페라단이 민간(백기현, 공주대학교 교수) 주도로 1991년 창단되었다. 오페라 공연에 필요한 기업의 후원과 독지가의 후원을 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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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 인근에서 개최되는 야외 무용 예술제. 1996년 홍보를 통해 관객을 모으는 대신 현대 예술 분야와 관련된 특별한 문화가 없는 계룡산에서 ‘계룡산 자락에 가면 달리 광고가 있든 없든 볼만한 춤 공연이 자연 속에서, 그것도 무료로 펼쳐진다’는 것을 인식시켜 관객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계룡산에서의 춤 공연이 기획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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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서 행해지는 무대에서 연기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종합 예술. 연극은 삶의 근원적이고 총체적인 경험에 기원을 두고 있어 다른 어떤 문화적 산물 못지않게 역사적·지역적·민족적 소산인데 비해 영화는 제작 과정에 창조적 요소와 기계적·기술적 요소, 그리고 경제적 요소가 합쳐져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제작자, 스튜디오,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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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전문 극장. 영화관은 영사를 위한 스크린과 음의 재생 장치를 포함한 스테이지, 객석, 영사실, 로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방 후 우리나라에는 영화관이 다수 생겼으며, 오늘날에는 복합관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영화는 영화관의 영사 재생 장치가 중요한데, 아무리 기술적으로 뛰어난 영화라 해도 재생 장치가 불량하면 충분한 효과를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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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와 예술 활동. 예술은 특별한 재료, 기교, 양식 등으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 및 그 작품 또는 작품의 창작과 감상에 의해서 정신의 충실 체험을 추구하는 문화 활동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문학·음악·조형 미술·연극·무용·영화 등을 총칭하는 말이며 공간 예술, 시간 예술, 종합 예술 등으로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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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동원리 1구 원골에서 열리는 마을 예술제. 예술과 마을전은 자연 미술의 시원적 형태라 할 수 있는 민중의 솜씨와 예술가의 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시도하여 농즉예(農卽藝) 예즉농(藝卽農)이라는 관점을 실현하였다. 예술과 마을전은 농민과 예술가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이질적 문화 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의 장이 됨은 물론 국내 최초로 농촌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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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공주문화원이 후원하는 문화 예술 단체. 예인촌은 공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선무용단, 극단 파고, 월가리 풍장단, 웅진어린이합창단, 극단 금성, 우리문화공연단 논두렁 밭두렁, 햇님스튜디오 등이 모여 만든 문화 예술 단체이다. 정부 지원금 없이 순수한 예술 활동으로 공주의 지역 문화 예술의 창달을 도모하고, 단체 간 상호 협력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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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에서 개최되는 예술제. 1992년 추모 제례는 동학 정신 계승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하여 제향을 기본으로 다양한 행사를 구성하여 우금티예술제로 전환되었다. 동학 100주년을 맞은 1994년에는 100주년 기념 행사를 계기로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우금티예술제는 소수의 축제에서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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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회가 매년 봄·가을에 열고 있는 웅진성 수문병들의 근무 교대식을 주제로 한 축제. 1996년 백제문화제 개최 평가 회의 시 정통 백제사를 주제로 한 상설 프로그램의 신설 필요가 제기되어 매년 같은 형태로 반복 개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년 동안 당시 공주시청 문화관광과 이걸재가 웅진 백제 당시 왕성이었던 공주 공산성의 옛 모습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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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여러 형식으로 소리를 결합하여 나타내는 시간 예술. 고급 문화가 귀족들의 것이고 서민 문화가 서민들의 것이었던 17세기 이전의 문화적 흐름을 생각할 때, 소리는 참으로 신선한 것이며, 한민족의 문화적 깊이를 깊게 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서양의 귀족 문화에서 파생된 예술이 현재 우리나라의 고급 문화로 자리 잡아버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시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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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 있는 미술관. 미술 작품을 수집·보전하고 전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미술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술 문화를 이끌어갈 차세대를 양성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96년 2월 착공하여 1997년 5월에 본관과 휴게실 2개 동이 준공되었다. 1997년 10월 2월에 문화관광부에 등록되었고, 설립자 임립이 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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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는 옛 백제 문화의 선양과 전통 문화의 창달을 목적으로 하여 백제 수도였던 공주의 공주 공산성과 부여의 구드레 광장을 중심으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문화 관광 축제이다. 충청남도와 공주시·부여군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는 축제로 지역적 축제에서 벗어나 전국적 규모의 축제로 진행되고 있는 전국 3대 축제의 하나이다. 1. 부여 단독 개최: 제1회(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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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월산2리에서 개최되는 밤꽃 축제.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의 한 해 평균 밤 생산은 재배 면적 2,000㏊, 700농가에서 4,500~5,000톤이며, 이는 공주시 전체 생산량의 45% 정도를 차지하는 양이다. 30여 년 전부터 밤 농사가 마을 농사의 주류를 이뤘다고 한다. 정안 밤은 육질이 단단해 저장하기 좋고, 당도가 높아 공주시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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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매년 정월대보름에 열고 있는 종합 문화 예술 축제. 정월대보름날 지신 밟기를 하고, 쥐불 놀이를 하던 우리의 전통 놀이 문화에는 농업 중심의 전통 사회 속에서 사회 구성원 간에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흥겨운 놀이를 통하여 서로에게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힘을 모으던 조상들의 슬기와 흥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산업 구조의 변화와 교통·통신의 발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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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지역에 전해지는 판소리 유파. 판소리는 한 사람의 소리꾼[唱者]이 고수(鼓手)의 북 반주에 맞춰 극적(劇的)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소리’와 ‘아니리’ 그리고 ‘발림’을 통해 전달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공연 예술이다. 판소리는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 등 크게 세 유파로 구분할 수 있다. 판소리 중에 영화로 만들어져 우리에게 가장 알려져 있는 것이 서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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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명창 박동진과 이동백으로 유명한 판소리의 고장이다. 공주 출신이거나 공주에서 활동한 명창들 중에는 공주와의 연계에 다소 무리가 있는 인물들이 있기는 하나, 일정 기간 공주에서 활동한 인물이거나 공주 출신자들만의 면면만으로도 이들의 판소리가 공주를 중고제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 또한 공주가 충청관찰사의 소재지였다는 지역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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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일대에서 대량 생산된 산화철로 그림이 그려진 분청사기. 공주 계룡산에서는 조선시대 분청사기 제작 기법 중에 지역적 양식이 독특한 철화분청사기가 대량 생산되었다. 철화분청사기란 검붉은 태토에 귀얄로 막걸리색 분장토를 바르고, 그 위에 짙은 먹쑥색의 산화철로 익살스런 민화 고기나 당초문, 추상문을 그린 도자기를 말한다. 투박한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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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문화회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청소년 댄스 대회. 청소년댄싱페스티벌은 1997년 공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댄스 경연 대회였다. 웅진문화회에서 구 공주극장 건물을 운영할 당시 제1회와 제2회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를 계기로 어른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던 청소년 댄스 문화의 긍정적인 면이 부각됨에 따라 댄싱 축제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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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공주지부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청소년 연극 대회. 청소년연극축전은 유능한 아마추어 연극인들을 조기에 발견·육성하고 교육을 통해 연극인의 저변 확대와 공주 지역의 연극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공주대학연극제로 처음 개최되었다. 제1회 공주대학연극제는 관내 4개 대학교의 연극 동호회에서 출품하여 대상 1작품과 개인상을 시상하는 경연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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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무용 단체. 최선무용단은 한국 전통춤의 계승과 재창조를 목표로 작품 창작 활동에 진력하면서 무용 예술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확장시켜 공주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단되었다. 최선무용단은 1989년 공주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 교수인 최선과 김래성, 원정혜, 백우석 등 무용학과 한국무용 전공 학생들이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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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규모의 행사. 공주는 백제시대의 서울[首都]이었으며 이후 충청도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였다. 또한 금강과 계룡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마곡사·갑사·신원사·동학사 등의 전통 사찰이 자리잡고 있으며 계룡산은 조선조 삼악중 중악으로 일컬어질 만큼 중요시 해온 산이다. 이에 따라 무속적인 면에서도 계룡산을 신성시하게 되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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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도립 교향악단.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공주 지역에서 터를 잡고 연주회를 꾸준히 열어 음악 애호가의 저변 확대를 통해 공주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지역의 클래식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립 교향악단이다. 지역 문화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충남 지역 주민의 정서 함양 및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최고의 예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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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국악 단체. 한국국악협회 공주지부는 한국국악협회의 시·도 지회, 지부 중의 하나로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부(일명 공주예총)의 회원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공주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노력에 의하여 충청남도 공주시 지역의 국악 문화 창달과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회원의 권익 보호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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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미술 단체. 미술을 즐기고 애호하는 학생들을 포함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주의 미술을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공주시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 공주미술협회를 결성한 뒤 1981년 9월 22일 한국미술협회 제312호로 인준을 받아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로 출범하였다. 초대 지부장에 공주교육대학교 안종호 교수가 추대되었으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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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사진 단체. 사진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창작 활동으로 지역의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78년 7월 20일 한국사진작가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창립되었고, 초대 이상우 지부장이 선임되었다. 1979년 10월 4일 제25회 백제문화제촬영대회를 계기로 저변이 확대되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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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의 연극 단체. 한국연극협회 공주지부는 공주 지역 연극 예술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1970년대 후반 연극을 하던 대학생들과 평소 연극에 관심이 있던 일반인 몇 명이 모여서 ‘함성(喊聲)’이라는 극회를 결성하였다. 이 함성이 바로 공주 지역의 근대적인 연극 단체로서의 출발점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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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에 있는 미술 단체. 1981년 8월 공주시와 금강 유역을 근거로 활동하던 젊은 미술가들인 고승현·유동조·임동식·지석철·허진권 등이 중심이 되어 야외현장미술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별칭인 야투(野投)는 작가의 생각을 자연 속에 표현한다는 뜻이다. 1983년 야투 자연미술연구회로 이름을 바꾸었고, 1995년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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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 임립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예술 행사. 향토작가초대전은 충청도 지역의 작가와 출향 작가를 초청하여 지역 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과 예술 문화 활성화, 지역 작가들의 작품 활동 의지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 문화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예술 문화의 공유를 꾀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에 따라 2000년 11월 충청남도에서 후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