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던 사설 미술관. 1986년 2월 28일에 개관한 강릉 예맥 미술관은 당시 작품을 발표할 예술 문화 공간이 없었던 지역 내 미술인들에게 작품 발표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지역 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강릉 지방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2월 24일에 개관 기념 초대전을 열어...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강릉 원주 대학교 내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강릉 원주 대학교 안에 있으며, 각종 공연·전시·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해람’이라는 이름은 송강 정철이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경포호를 표현하며 ‘孤고舟쥬解해纜람하야 亭뎡子자 우헤 올나가니’라고 읊조린 것에서 ‘해람’을 원용했다고 한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향악단. 강릉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설립되었다. 강릉의 관혁악 운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진 것은 1985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강릉 원주 대학교에 재직 중인 지휘자 곽진용 교수는 1984년 12월 강릉시 교향악단을 조직하여 1985년 5월 18일에 강일 여자 고등학교 강...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강릉 지부. 강릉 지역 문인들의 친목 도모와 지역 문단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는 공식 인준을 받기 전부터 임의 단체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1962년 김원기가 『한국일보』 신춘 문예[동시]에 당선된 이래 지역 문인들이 문단에 데뷔하면서 문학 동호회 형태의 모임이 발족...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강릉 지부. 강릉 지방 연극 예술의 창달·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연극인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강릉 지방의 연극 활동은 전문 극단의 시조격인 극단 소리에 참여하고 있던 캐스트들이 중심이 되었다. 1980년 5월 손종대, 권순인에 의해 강릉연극협회가 창립되었고, 1989년...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 지역 음악가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 예술 단체. 강릉 지방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창작, 연주, 음악 교육, 국제 교류, 국악 창작 및 연주에 관한 일 등을 하고 있다. 강릉음악협회는 1962년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창립되면서 문인 협회·미술 협회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은 인적 자원과 활동을 한 단체이다. 일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