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열(金在烈)[1884~1948]은 1884년 5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호는 백농(栢儂)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배상렴(裵相濂)[1892~?]은 1892년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재건 달성친목회에 가입하여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창기(尹昌基)[1888~1927]는1888년 2월 1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서 태어났다. 1910년대 대구에서 재건 달성친목회 및 강유원간친회(講遊園懇親會) 등에 가입하여 항일 비밀결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재건 달성친목회 밀고인. 정진영(鄭震泳)은 1873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났다. 1908년 대구로 이주하여 지금의 중구 남성로에서 약종상을 경영하던 중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에 가입하였다. 1919년 중순 대구경찰서 형사 박준영(朴埈永)에게 재건 달성친목회를 밀고하였다. 정진영은 법정에서 자신이 밀고한 계기에 대하여 “많은 부호와 그 밖의 양민이 그들의 동지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편동현(片東鉉)[1886-?]은 1886년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반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재건 달성친목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