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 있는 개항기 불화. 대구 동화사 감로도는 1896년 봉화(奉華), 인선(仁宣)이 동화사 종각에 봉안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동화사 감로도는 부처의 수제자인 목련존자(目連尊者)가 아귀도에서 먹지 못하는 고통에 빠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부처에게 그 방법을 묻고 해답을 듣는 내용을 묘사했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소장된 1841년 그려진 불화. 대구 동화사 염불암 극락구품도는 동봉법□(東峯法□), 편수정□(片手定□), 인□(仁□), 계□(戒□), 채□(采□), 지흔(志欣)이 제작했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가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불화. 대구 동화사 천룡도는 위태천(韋駄天)[불법 수호신의 하나]과 7구의 팔부중[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여덟 신]을 그린 불화로 화면이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단에는 위태천, 그 좌우에 가루라(迦樓羅)[머리는 새의 모습, 몸은 사람 형상이고 날개는 금빛이며 부리는 불꽃을 내뿜고 용을 잡아먹음]와 아수라(阿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