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동화작가이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규의 동화집. 『고향을 지키는 아이들』은 충주사범학교를 나와 충주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박상규의 동화집이다. 1937년 충청북도 제원군에서 태어난 박상규는 『충청일보』와 『서울신문』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며, 그동안 『고향을 지키는 아이들』을 비롯하여 『바람을 헤치고 크는 아이』, 『...
-
1984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시인이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병찬의 두 번째 시집. 『그믐달 한 조각을』은 충주에서 자라고, 현재 충주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안병찬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총 85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작품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1부는 그믐달 한 조각을, 2부는 꽃지는 봄에, 3부는 삶과 죽음 사이, 4부는 유혹으로 나누어져...
-
1974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했던 시인 양채영의 처녀 시집. 양채영은 1965년 『문학춘추』와 『시문학』을 통해 데뷔하였다. 1985년 제3회 도천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 제3회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을 수상(『문학과 창작』, 문학아카데미)하기도 하였다. 양채영은 1977년 시문학사에서 시집 『선(善), 그눈』을, 1984년 문학예술사에서 시집 『...
-
1971년 시인 신경림이 충주시 노은면을 배경으로 하여 쓴 창작시. 「농무」는 신경림이1971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발표한 5편의 시 중 하나로, 1973년 월간문학사에서 같은 제목으로 시집 『농무』를 발간하였다. 작가의 출생지인 충주시 노은면이라는 작은 농촌 소재지의 장터를 배경으로 한 시이다. 충주의 작은 시골 장터 이미지와 유랑극 단원, 그리고...
-
1978년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시인 정연덕이 달래강을 소재로 하여 지은 시. 「달래강」은 1978년 시문학사에서 발간한 정연덕의 시집 『달래강』에 실린 55편의 시 중 한편으로, 작가의 출생지인 충주를 흐르는 강인 달래강을 소재로 하였다. 시집 『달래강』에는 대표시인 「달래강」을 비롯해 「목로술집」·「머슴」·「물레방아」·「사발막걸리」·「깨금나무」·「문경새재」·「미륵리」...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향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문향회는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문학인들이 문학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여성 문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타 지역 문학회와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하여 만든 동인이다. 1991년 9월 각종 백일장에서 입선한 20명이 중심이 되어 창립하였으며, 각종 문화 행사와 문학 강연을 개최하였다....
-
1999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시인 이덕상의 창작 시집. 『밥통아 숙맥아』는 이덕상이 1999년 오늘의 문학사에서 펴낸 시집이다. 『문학세계』로 등단한 이덕상은 가요 「사모곡」의 작사가로 더 알려졌다. 1부 ‘어린 날을 붙들고’에는 「저녁노을」, 「그리운 장날」, 「고향 1」, 「고향 2」, 「고향 3」, 「고향 4」, 「밥통아」, 「숙맥아」, 「갈산마을 가는...
-
2006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작가이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두의 희곡집. 작가 이영두는 충주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으며, 신춘문예 당선 이후 동극, 동화 소설로 등단하였고, 충북숲속아동문학회를 발기하기도 하였다. 『배추흰나비들의 분노』는 이영두가 충주에서 교사 재직 시설 써왔던 희곡 작품들을 정리하여 정년퇴임 기념문집으로 간행한 것이다. 1권 1책이...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과 시 동인에서 발간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사람과 시 동인은 충주 지역의 시문학 발전에 기여하며 동인의 문학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충주 지역의 시문학 발전에 기여하며 동인들의 문학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1995년 7월 사람과 시 동인에서 펴냈다. 30절판(가로 205㎜, 세로 125㎜)이다. 약...
-
1998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임연규의 처녀 시집. 『제비는 산으로 깃들지 않는다』는 충주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임연규 시인의 시집으로 「제비는 산으로 깃들지 않는다」를 비롯하여 「설해목」·「수국」·「파도」·「편지」 등 70여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작품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1부는 ‘갈대는 언제지는가’, 2부는 ‘콤마(,)...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중원문학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가 창립되었으나 지역에 문예지가 없는 것을 아쉬워하여1980년 3월 1일 중원문학회에서 창간하였다. 신국판(가로 152㎜, 세로 225㎜)이다. 중원문학회 소속 38명 회원들의 시, 수필, 소설을 싣고 특집으로 충주 출신 문인의 유고 작품을 발굴하여 소개하...
-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에서 발간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1971년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가 창립된 뒤 동인지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다가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에 소속된 문인들이 뜻을 모아 1983년 2월 10일 창간하였다. 크기는 신국판(가로 152㎜, 세로 225㎜)이다. 약 450쪽으로 펴내고 있다. 『충주문학』 창간호는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 회원들의 시, 소설...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탄금문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탄금문학』은 이영두 교사의 글짓기 지도를 받아 오던 탄금초등학교 자모회 회원들이 2003년 학교 이름을 딴 탄금문학회를 결성한 뒤 발간하였다. 2007년 현재 3집까지 발행하였다. 신국판(가로 152㎜, 세로 225㎜)이다. 약 158쪽으로 펴내고 있다. 『탄금문학』 제3집...
-
2006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최종진의 창작 시집. 『하늘 가는 그 길이』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자라고, 현재 충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종진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60여 편이 수록되어 있는 『하늘 가는 그 길이』는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제1부는 ‘달맞이꽃’, 제2부는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제3부는 ‘불꺼진 내 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