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매년 4월 가산사과사랑회가 주최하는 축제. 사과 재배 농민 40여명으로 구성된 가산사과사랑회가 학마을 사과꽃 잔치를 열어 도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 행사. 매년 사과 꽃 피는 4월 15일에서 30일까지 금화리에 있는 사과밭에서 ‘가산학마을 사과꽃잔치’를 하며 농촌체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과나무 아래서 비빔밥도 먹고 사과를 먹...
-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팔공산도립공원에 있는 야영장. 가산산성 야영장은 칠곡군청에서 1986년에 착공하여 1988년 1월 13일에 개장하였으며, 규모 33,037㎡에 하루 1,8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1991년부터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가 야영장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야영장은 칠곡군 동명면 사거리와 군위군 부계면 사이의 순환도로를...
-
경상북도 칠곡군 보건소에서 매년 10월 실시하는 건강 관련 예술제. 지역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영양 섭취, 몸에 알맞은 운동을 실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글짓기, 만화, 표어 등을 공모하여 시상도 하고 전시회도 가졌다. 전문 무용 학원 강사를 초청하여 에어로빅, 고전 무용, 재즈 댄스, 기체조, 스포츠 댄스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게 하였...
-
칠곡군 왜관읍에서 활동한 현대 시인. 구상의 전 생애에 흐른 시의 사상은 종교와 진리의 총체로서 ‘오늘 속의 영원과 영원 속의 오늘’을 추구하는 것이다. 구상(具常)은 본명이 구상준(具常浚)이며 아버지인 구종진의 나이 50세, 어머니의 나이 44세 되던 1919년 9월 16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642번지에서 태어났다. 구상이 네 살 되던 해 수도원...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시인 구상의 문학관. 구상 문학관(具常文學館)은 칠곡군청의 소속 기관으로서, 낙동강을 소재로 왕성한 시작(詩作) 활동을 한 구상(具常)[1919~2004] 시인의 작품 세계와 생애를 재조명하여 거목 구상의 발자취를 오래도록 기리고 지역민과 문학인들을 위한 문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하였다. 프랑스 문인 협회가...
-
경상북도 칠곡 지역에서 시인 구상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학 행사. 구상 문학제는 한국 문화 예술 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칠곡군에서 주최하며 한국 문인 협회 칠곡 지부가 주관하는 예술 행사이다. 1953년부터 1974년까지 20년 동안 칠곡군 왜관읍 관수재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문학 활동을 한 시인 구상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국조전에서 음력 3월 15일에 행하는 단군 숭배 제례.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한 개국신인(開國神人)이다. 단군에 대한 숭배 사상은 고려 때에 민족 공동의 시조(始祖)로 구체화하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대중화하여 세종 때부터 국조로 받들었다. 묘향산, 구월산, 평양, 강화도 등의 단군 사우(祠宇)와 단(檀)을 비롯...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의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 소속된 학습 동아리.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주부들도 가정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글마루를 통해 책이 좋고 아이들 지도에 뜻이 있는 주부들이 아동 글쓰기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가정과 이웃 더 나아가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활동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
칠곡에서 신약성서 출판에 기여한 교육자·시인. 김윤주는 1927년 평안북도 태천에서 출생하여, 1945년 3월에 천진중학교를 졸업한 직후 4월에 여순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같은 해 본적지인 서울로 이사하게 되어 경성제국대학(京城帝國大學) 예과에 편입하게 된다. 경성제국대학은 1924년에 일본의 6번째 제국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일본의 패망과 함께 우리나라가 해방...
-
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낙동 문학회는 1996년부터 칠곡군 새마을 문고 회원들이 독후감 모음집 『진리를 찾아서』를 4집까지 발간하여 오던 중 문학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이 1999년 문학 단체를 결성하고 이름을 낙동 문학회로 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칠곡군 새마을 문고와 협력 단체 관계를 통해 향토 문학 단체로의 발전을 목...
-
경상북도 칠곡군의 낙동강사(洛東江史)와 관련된 김용호(金容浩)의 장시(長詩). 1930년대 일제 수탈과 철도 부설 등 식민지정책으로 인해서 민족의 젖줄인 낙동강이 일제의 강으로 변해갈 때 견디다 못한 민중들이 고향을 떠나는 현실을 비탄에 젖은 마음으로 노래한 김용호 시인의 「낙동강」은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낙동강의 수운사(水運史)가 칠곡 지역의 향토사와 불...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낙동강 둔치에서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 칠곡군은 끊임없는 외침 속에서 평화를 지켜왔던 호국의 고장이다. 신라 시대의 백포성(栢浦城)과 조선시대의 가산산성(架山山城)에 유비무환을 갖추었던 역사의 흔적이 이 지역에 남아 있으며, 6·25전쟁 당시의 치열한 격전 속에 반격의 공훈을 세...
-
경상북도 칠곡군의 문학 단체인 낙동 문학회에서 1년에 한 번 발행하는 순수 문예지. 칠곡군 문학 단체 중 낙동 문학회는 원래 칠곡군 새마을문고 내에서 칠곡군 새마을문고 협력단체로 발족하여 문학 동인을 이루었으며 칠곡군 새마을문고에서 발행하던 『진리를 찾아서』라는 문예지가 낙동 문학회 창립 후 『낙동문학』으로 책의 명칭이 바뀌었고 칠곡군 새마을문고의 협력 문집으...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활동하는 문학 동아리. 칠곡 공공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문화 교실에서 책을 좋아하며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난설 문학회는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 시인인 허난설헌(許蘭雪軒)의 문학성을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그의 호를 따서 난설 독서회라 이름 지었고, 2012년 난설 문학회로 개칭하였다.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회. 느티나무주부독서회는 처음에는 주부독서회라는 작은 타이틀로 출발하였지만, 모든 회원들이 각자 바쁜 일상 중에도 가족과 사회에 주부의 결이 고운 느티나무 그늘이 되기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독서의 틀을 넘어 문학 탐구와 자원봉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추진 운동이 설립 목적이...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서의 전쟁 참상을 보고 조지훈이 지은 시. 6·25전쟁 때 공군 종군문인단(從軍文人團)에 소속되어 있던 조지훈이 가산면 다부리에서 전쟁의 참상을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시인의 감회로서 쓴 시(詩)이다. 6·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다부동전투가 한 달여간 계속된 후 전쟁으로 황폐된 현장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 전쟁시(戰爭詩)...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등태 마을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포도 축제. 낙동강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한 친환경 포도를 따서 직접 포도주도 담궈 보고 거봉 포도도 수확하여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는 축제이다. 왜관 포도 축제라고도 한다. 등태 마을 거봉 포도 축제는 지역민들에게 포도를 널리 홍보하여 칠곡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언어를 통하여 과거와 현재의 가치 있는 삶을 기록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차원 높은 예술. 칠곡군은 6·25전쟁 때 사상 최대의 격전지였으며 다부동전투에서는 많은 군인들이 전사한 곳이다. 낙동강 전투의 최후의 보루였던 칠곡군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데, 낙동강은 민족의 젖줄이며 호국의 상징이다. 칠곡군은 낙동강과 함께 역사를...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예술인과 지역민들이 문화 활동을 공감할 수 있는 시설. 칠곡 지역의 문화 시설은 크게 공연 시설과 전시 시설, 문화 보급 전수 시설과 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다. 공연 시설을 다시 세분하면 종합 공연장과 일반 공연장, 소공연장과 영화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타 문화 시설로는 종교 문화 시설을 들 수 있다. 칠곡군은 일찍부터 천주교가 뿌리내려...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건전하고 순수한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칠곡군의 문화 예술 단체는 크게 문학 단체, 미술 단체, 음악 단체, 기타 예술 단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칠곡군에는 지역 문화 예술을 총괄하는 문화 예술 연합 운영 위원회나 문화 예술 회관은 아직 설립되지 않았으며 모든 문화 예술 단체 운영을 칠곡군에서 총괄하되 경상북도 칠곡 교육...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역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보급하는 행사. 칠곡 지역의 문화 행사는 지역민 다수가 참여하여 정서 순화와 가치관을 정립하고 다양한 문화의 맛을 누리는 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칠곡 지역에서 행하는 문화 행사는 다양하다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일상생활과 더불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 학습 문화 행사, 칠곡 문화원의 칠곡 문화 예술...
-
칠곡군 가산면 심곡리 출신의 국악인. 1921년 2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심곡1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오계화(吳桂花)이며 호(號)는 향사(香史)로 불렸다. 16세되던 1937년에 유성준(劉成俊) 문하에서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 『흥보가』 등의 판소리를 익히며 가르침을 받았다. 1940년에는 강태홍(姜太弘)에게 가야금을, 1941년에는 오태석(吳...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참외 축제. 금오산 동쪽 자락과 낙동강 구비 감도는 청정 지역 북삼에서 달콤한 참외 향기 감도는 맛자랑 축제가 열리게 되었다. ‘폴리페놀’이란 노화 방지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을 말하며, 칠곡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개발한 북삼 폴리페놀 참외의 차별화된 기능성과 맛을 검증받기 위해 처음으로 축제를 개...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산성 마을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청정 채소 축제. 산성 마을이란 가산 1리, 가산 2리, 용수리, 응추리 등 4개 마을을 이르는 말이다 칠곡군 가산면 산성마을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칠곡군에서 가장 오지(奧地) 마을로 반드시 군위군을 거쳐야만 들어가는 팔공산 북쪽 가산산성 자락에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하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아까시나무 꽃 축제. 아카시아꽃 축제는 아카시아꽃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최하고 지천면 농업 경영인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1999년 5월 8일 아카시아 벌꿀 축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매년 5월 초 아까시나무 꽃이 개화할 시기에 지역의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지역 축제이자...
-
일제강점기 칠곡군 지천면 출신의 월북 화가. 이쾌대는 1913년 1월 16일에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의 웃갓마을 39번지에서 출생했다. 대한제국 시절에 창원 고을 원(員)을 지낸 대지주였던 아버지 이경옥(李敬玉)과 어머니 윤경열 사이의 2남 4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이쾌대는 신동소학교에 입학했다가 대구 수창보통학교에 전학·졸업하였다. 휘문고등보통학교 교사였던...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활동한 시인 구상의 시집. ‘맹점[盲點]’이라는 어원(語源)을 사전에 찾아보면 의학적으로는 ‘시세포가 없어서 빛깔이나 색을 느끼지 못하는 망막의 희고 둥근 부분’이라 명시되어 있다. 『인류의 맹점』에 실려 있는 70여 편의 시를 감상해 보면 시의 중심 사상을 알 수 있다. 시의 언어나 문장 한 올 한 올이 가톨릭의 이상과 종교의식이 바탕이 되어 인간의...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축하하여 벌이는 지역 주민 공동의 행사. 축제는 테마를 가진 의식적인 계획이다. 구성원의 생활이나 목적에 따라서 방식이 다를 수도 있고 또는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이냐에 따라 그 규모가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나 축제를 하고자 하는 공동체는 늘 기쁨과 화합으로 시작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칠곡군 지역의 축제는 지역 자연형 축제와 특성화 마을형...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매년 6월 칠곡군 보건소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 치아의 날 축제는 구강 보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및 행사를 통하여 칠곡 지역민에게 구강 질환 예방의 올바른 지식을 함양시키고자 칠곡군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는 보통 6세이다. 이에 1946년 조선 치과 의사회[대한 치과 의사회의 전신]에서 ‘6’이라는...
-
칠곡 문화원이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중순에 주최하는 지역 문화 예술 축제. 칠곡군은 낙동강이 남북으로 흘러 공업용수가 넉넉하고, 동남과 서남으로는 대구광역시, 서북과 동북으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인접하여 위성 도시적 성격을 갖는 도농 복합형 도시를 이루고 있다. 지역 명소로는 가산산성, 신유 장군 유적지, 송림사, 다부동 전적 기념관 등이 있고 전승 설화...
-
경상북도 칠곡군에 본적을 두고 칠곡의 산하와 더불어 산 원로시인 구상과 구상 문학관. “아침 강에/안개가/자욱 끼어 있다./피안(彼岸)을 저어가듯/태백(太白)의 허공 속을/나룻배가 간다./기슭, 백양목 가지에/까치가 한 마리/요란을 떨며 날은다./물밑의 모래가/여인네의 속살처럼/맑아온다./잔 고기떼들이/생래(生來)의 즐거움으로/ 노닌다./황금의 햇발이 부서지며/꿈결의 꽃...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 및 집회를 위한 문화 시설. 칠곡 군민 회관은 칠곡군의 향토 문화 예술 진흥과 군민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 집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983년에 건립되었다. 1988년과 1994년에 회관 사용 조례가 개정되었고 1999년 6월 15일에 다시 조례가 개정되었다. 2000년 칠곡군 왜관읍...
-
경상북도 칠곡군의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에서 1년에 한 번 발행하는 순수 문예지. 1995년 10월 14일에 칠곡문학회가 창립되면서 『칠곡문학』 창간호가 발간되었다. 2002년 칠곡문학회가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로 격상된 이후에도 『칠곡문학』은 명칭을 변경치 않고 본래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칠곡문학』은 매년 10월 중순 이후 발행되고 있다. 6·25전쟁의 최후...
-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칠곡문화원에서 발간하였던 지역 문화잡지. 『칠곡문화』는 칠곡군의 향토 소개와 아울러 문화군민(文化郡民)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칠곡문화원에서 1984년에 창간하였다가 1991년 제6호로 종간되었다. 칠곡군의 향토문화를 알리는 매개가 되는 『칠곡문화』 발간 계획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예산 관계로 인해 미루어 오...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평생 교육 홍보 축제. 칠곡 평생 학습 인문학 축제는 교육을 통해 쌓아 온 결과를 한자리에서 발표하여 학습 문화 창출과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행사이다. 또한 2010년부터 인문학을 연계함으로써 인문학과 지역 주민과의 열림과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에서 매년 9월 말~10월 중순경 주민 화합과 농촌 문화 체험을 위하여 마련한 축제. 학마을 축제는 해마다 하늘이 푸르고 오곡이 익는 가을이 되면 유학산 자락의 학마을에서 지역 농산물의 공동 브랜드를 알리고 농촌 가을의 풍요한 정취를 도시인들과 함께 누려 보자는 뜻으로 가산면 송학리 주민들이 주최가 되어 실시하는 행사...
-
경상북도 칠곡군의 문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한국 문인 협회 칠곡 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학과 생활의 질을 높이며, 문화적인 생활을 통하여 지역 예술인과 연관하여 상호 유기적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인근 지역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여 자신의 문학성에 도전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0월 14일에 박호만, 성두현, 이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