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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93년 5월 복대동 성당에서 신자 600명이 분가하여 나오며 만들어졌다. 초대 주임 서정혁 신부가 흥덕구 강서동 대림아파트 2동에서 첫 미사를 올렸다. 1994년 8월 현 위치에 146평 규모 조립식 건물을 짓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995년 성전건립위원회를 결성하여 2000년 5월 현재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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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1957년 청주보당에서 분가하여 30여년간 청주시 북부지역의 복음화를 담당해왔던 천주교 청주교구 주교좌성당의 교세팽창과 관할구역의 비대함으로 말미암아 효율적인 구역관리의 어려움, 부대시설의 부족, 신자들의 과밀화 현상이 뒤따랐고, 지역의 원활한 복음전파를 위해서 신설본당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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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정진석 주교는 1992년 7월 수곡동성당에서 분할시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127-3번지[서원남로 17]에 모충동성당을 신설했다. 초대주임에는 윤기국(요한) 신부가 임명됐다. 본당이 설정된 후 1993년 5월 지금의 성당터에 80여평 규모의 조립식 건물을 짓고 임시성당 축복미사를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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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청주교구 초대 교구장인 파디 야고보 주교는 교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공소가 흩어져 있는 점을 고려하여 새로운 본당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이에 당시 북문호성당 주임이었던 나 귀엘모 신부에게 새 성당터를 물색토록 했다. 나 신부는 주교 비서로 일하던 박태봉 씨와 함께 내덕동 갑부인 이 모씨의 토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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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청주시의 변두리 지역이었던 서부지역이 신흥 개발지로 발전하게 되자 청주산업단지를 비롯한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인구밀집 지역으로 변모했다. 이의 영향으로 주택지가 형성되고 청주의 부도심의 하나로 부상하면서 청주교구에서는 성당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1980년 7월 사직동본당에서 사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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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수동성당이 팽창되면서 청주 제 4의 성당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청주교구는 청주시와 협의, 종합운동장 부지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현지의 장소에 성당부지를 확보했다. 1974년 수동성당에서 분가하여 새 성당을 건립했다. 1974년 9월 28일 수동성당에서 분가하여 현 위치에 설립되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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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80년대초 청주 서부지역에 주공아파트 1·2·3단지와 개신동에 삼익·한솔·송학 아파트 등이 들어섬에 따라 본당신설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됐다. 이에 따라 1981년 사직동에서 분가한 본당이 설립됐다. 1981년 5월 본당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된 가운데 그해 7월 창신 초등학교에서 첫 미사를 가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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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80년대 후반부터 청주 북부지역에 새 아파트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내덕동 주교좌성당의 교세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청주교구는 내덕동 주교좌성당의 분당을 모색했다. 1991년 5월 김동일 신부를 초대주임으로 본당이 설립됐다. 김 신부는 그해 율량동에서 지하건물을 전세내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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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1932년 감곡성당에서 분리되어 현 북문로 교구청 자리에 청주 첫 번째 본당으로 선교의 터전을 잡았다. 이후 1962년 북문로에서 이전하여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 90-1번지[대성로 41]로 옮겨와 새 성당과 사제관을 축성했다. 지금의 위치에서 1966년 수동본당이, 1974년 사직2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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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에서 신자들이 종교 전례에 참여하기 위하여 모이는 교회당(敎會堂). 성당은 건물이라는 물적인 기능과 함께 신자들의 정신적 기능을 구체화한 장소이다. 건물다운 건물로서의 국내 최초의 성당은 1892년에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약현성당(藥峴聖堂)이며, 이어 명동성당, 인천답동성당, 평양관후리성당, 대구 계산동성당, 전라북도의 화산성당 등이뒤를 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한양(韓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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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청주본당(현재 서운동성당)에서 분리되어 1964년 9월 설립됐다. 내덕동 주교좌본당에 이어 청주 세번째 성당에 해당한다. 1965년 지금의 자리에 성당을 짓기 시작, 1966년 8월 축복식을 가졌다. 이후 1967년 한국순교복자회가 설치됐고, 그해 5월 유치원이 개원됐다. 1971년 유치원 설립 정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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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흥덕구 신봉동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섬에 따라 성당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1992년 봉명동성당에서 분가했다. 1994년 봉명동 642-1번지[1순환로 543]로 이사, 첫 미사를 가졌다. 1995년 6월 신봉동 600여평의 땅을 신축부지로 매입키로 계약했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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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정진석 당시 주교는 청주교구 복음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까지 교구내에 40개 성당이 세워지기를 강력히 희망했다. 이에따라 금천, 영운, 용암, 방서동, 청원군 남일, 가덕, 문의, 남이면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영운동성당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1987년 부지가 확보되자 초대주임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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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1994년 6월 영운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방서동 225-2번지[1순환로 1204] 3층 건물 지하에 임시성당을 마련했다. 초대주임은 이범수 신부로 용암·용정·방서·지북·평촌·운동·월오동 및 남일·문의·가덕면을 관할구역을 성무활동을 시작했다. 용암동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자수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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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서계교회의 최고 지배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그리스도교의 교파. 단순히 가톨릭이라고 할 때는 동방정교회(그리스정교회)까지 포함한다. 따라서 이와 구별하기 위하여 로마 가톨릭이라고 한다. 우리말 번역은 천주교이다. 청주지역에 천주교가 전래된 것은 1801년 신유박해 이전부터 였으나 대부분이 박해를 피해 은밀히 신앙심을 지켜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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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청 산하에 설치된 단체들. 교구청 산하에 교육관련, 수도단체, 기관단체, 각종 복지시설과 성지를 두고 있다. 교육 조직으로는 11개 유치원(내덕, 서운, 수동, 교현, 목행, 지현, 괴산, 증평, 보은, 영동, 황간), 4개 특수학교(청주성신학교, 충주성모학교, 충주성심학교, 꽃동네), 1개 여중(매괴여자중학교), 2개 고등학교(매괴고등학교, 양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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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단체. 1967년 바오로 6세는 제 2차 바티칸공회가 끝나자 하느님 백성 전체를 움직여 시대적 사명감을 갖게 함으로써 가난한 이들의 발전을 증진시키고 국가간 사회정의를 고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표했다. 이것이 정의평화위원회의 출발점이 됐다. 한국의 정의평화위원회는 1970년 발족됐고, 1975년 주교회의 직속기구로 인정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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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사직2동본당이 교세가 확장되고 신도가 증가함에 따라 1990년 6월 3일 분가 형식으로 본당을 설립했다. 사직1동, 운천동, 신봉동 등 일부 지역을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 곽동철(요한) 신부가 초대주임을 맡았다. 성당은 설정 후 곧바로 건립되지 않고 3년 후인 1993년 8월에 기공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