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다른 하던 일을 그만두고 농사를 짓기 위해 돌아오는 일. 2000년 이후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또는 은퇴 후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하여 귀농·귀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05년 전국적으로 1,240명에 불가하던 귀농·귀촌 인구가 2010년 4,067명, 2011년 1만 503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났고, 2012년에는 상반기에만 1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