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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권이길(權頥吉)[1588~1627]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자순(子順)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용(權鎔)이고, 할아버지는 권대훈(權大勲)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권곤(權鵾)이고, 어머니는 민영(閔韺)의 딸 여흥 민씨(驪興 閔氏)이다. 부인은 선전관 임정문(林挺門)의 딸 예천 임씨(醴泉 林氏)이고, 아들은 권희(權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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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삼재를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부여에 세거하였던 기계 유씨는 유성복(兪成福)의 자손이다. 유성복의 후손 중 부여에 세거하였던 분파는 진사공파(進士公派)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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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현감을 역임한 문신. 김집(金集)[1574~1656]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사강(士剛), 호는 신독재(愼獨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호(金鎬)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을 지낸 김계휘(金繼輝)이다. 아버지는 김장생(金長生)이고, 어머니는 조대건(曺大乾)의 딸 창녕 조씨(昌寧 曺氏)이다. 첫 번쩨 부인은 유홍(兪泓)의 딸 기계 유씨(杞溪 俞氏)이며, 두 번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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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온해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윤집의 묘와 신도비. 윤집(尹集)[1606~1637]은 1631년(인조 9)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수찬, 사헌부헌납, 이조좌랑 등을 역임하였다. 윤집은 자가 성백(成伯), 호는 임계(林溪), 고산(高山)이며, 본관은 남원이다. 1636년 교리로 있을 때 병자호란이 발발하여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였을 때 최명길 등이 화의를 주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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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민성휘(閔聖徽)[1582~1647]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초명은 민성징(閔聖徵), 자는 사상(士尙, 士祥), 호는 용졸당(用拙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민기문(閔起文)이고, 할아버지는 민이(閔涖)이다. 아버지는 호조정랑 민유부(閔有孚)이고, 어머니는 정척(鄭惕)의 딸 해주 정씨(海州 鄭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의정(李義貞)의 딸 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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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을 진압한 무신. 박명현(朴名賢)[1561~1608]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군빙(君聘)이다. 아버지는 박근(朴近)이고, 형은 박영현(朴英賢)·박제현(朴濟賢) 등이다. 박명현(朴命賢)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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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문신. 신경행(辛景行)[1547~1623]의 본관은 영산(靈山)이며, 자는 백도(伯道), 호는 조은(釣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자전(辛自全)이고, 할아버지는 신세주(辛世胄)이다. 아버지는 신질(辛垤)이고, 어머니는 영동 김씨(永同 金氏)이다. 부인은 최명강(崔命江)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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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안응로(安應魯)[1586~1628]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몽여(夢與), 호는 취치(醉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자흠(安子欽)이고, 할아버지는 안사영(安士英)이다. 아버지는 형조정랑을 지낸 안묵지(安默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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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 거주하였던 문신. 유계(兪棨)[1607~1664]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무중(武仲), 호는 시남(市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함(兪涵)이고, 할아버지는 수안군수 유대경(兪大敬)이다. 아버지는 예빈시참봉 유양증(兪養曾)이고, 어머니는 남이신(南以信)의 딸 의령 남씨(宜寧 南氏)이다. 부인은 이산악(李山岳)의 딸 광주 이씨(廣州 李氏)이고, 아들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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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유동수(柳東秀)[1579~1654]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수보(秀甫), 호는 노곡(老谷)이다. 아버지는 예빈시직장 유선민(柳先民)이고, 어머니는 김응상(金應祥)의 딸 언양 김씨(彦陽 金氏)이다. 부인은 해주 오씨(海州 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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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인. 유면증(兪勉曾)[1571~?]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상로(尙魯)이다. 판서(判書) 경안공(景安公) 유여림(兪汝霖)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유대엄(兪大儼)이고, 어머니는 평창 이씨(平昌 李氏)이다. 부인은 군수 서집의 딸 이천 서씨(利川 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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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직부(直夫), 호는 백강(白江)·봉암(鳳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구수(李耉壽)이고, 할아버지는 이극강(李克綱)이다. 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어머니는 송제신(宋濟臣)의 딸 진천 송씨(鎭川 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승훈(尹承勳)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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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이중신(李重信)[1611~?]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아버지는 선전관을 지낸 이조성(李朝晟)이고, 어머니는 이구한(李久漢)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아들은 이장협(李長莢)·이장명(李長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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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박(趙璞)[1577~1650]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숙온(叔薀), 호는 석곡(石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세찬(趙世贊)이고, 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다. 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고, 어머니는 성순원(成順元)의 딸이다. 부인은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아들은 조전소(趙全素)·조중소(趙重素)·조견소(趙見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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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방직(趙邦直)[1574~1637]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숙청(叔淸), 호는 수죽(脩竹)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세헌(趙世獻)이고, 할아버지는 조덕기(趙德期)이다. 아버지는 풍덕군수 조응록(趙應祿)이고, 어머니는 조극근(趙克勤)의 딸 광주 조씨(廣州 趙氏)이다. 부인은 박준현(朴峻賢)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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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전소(趙全素)[1601~1645]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자현(子玄), 호는 후포(后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고, 할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다. 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어머니는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홍득일(洪得一)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강위흥(姜渭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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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본관은 창원(昌原)이며, 자는 익취(翼就), 호는 지소(芝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별제 황원(黃瑗)이고, 할아버지는 정랑 황대수(黃大受)이다. 아버지는 황척(黃惕)이며, 어머니는 강백룡(姜伯龍)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다. 큰아버지 황신(黃愼)에게 입양되었으며, 양어머니는 원천군(原川君) 이휘(李徽)의 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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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황일호의 묘. 황일호의묘는 조선 후기의 문신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묘소이다. 황일호는 1635년(인조 13) 문과에 급제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를 배종한 공으로 진주목사에 올랐다. 1638년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명나라를 돕고, 청나라를 치고자 최효일(崔孝一) 등과 모의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