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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712
한자 舟山面事務所
영어공식명칭 Jusanmyeon Office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주산로 8[갈촌리 357-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주산면 사무소 설립
현 소재지 주산면 사무소 -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주산로 8[갈촌리 357-1]지도보기
성격 공공 기관
전화 063-580-3548
홈페이지 주산면 사무소(http://www.buan.go.kr/jusan)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에 있는 주산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을 구성하는 8개 법정리인 소주리, 덕림리, 동정리, 소산리, 갈촌리, 사산리, 돈계리, 백석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설립 목적]

주산면 사무소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이전의 전라북도 부안군의 남하면과 소산면, 고부군의 덕림면 일부 등이 통폐합되면서 주산면의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일부 지역이 편입되거나 다른 면으로 옮겨지기도 하면서, 행정 구역이 덕림리, 동정리, 소산리, 갈촌리, 사산리, 돈계리, 백석리, 소주리 등 8개의 법정리로 편성되었다. 행정리는 1983년 주민 조직 개편으로 40개 행정리[마을] 72반으로 편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산면 사무소의 주요 사업이나 업무는 크게 총무 담당, 산업 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업무로 나뉜다. 총무 담당 업무는 사회단체 관리, 지방세 체납세 징수, 선거, 재무[지방세, 국공유 재산], 부동산 특조법, 문화 관광, 축제, 체육회, 문화 체육 시설 사업소, 새만금 잼버리, 예산, 경리, 물품, 서무, 교육 청소년[인재 양성, 평생 학습], 건설 교통[건설 행정, 도로 시설, 농촌 개발, 농로·배수로 정비, 교통 행정], 건축, 안전 총괄, 도시 공원[도시, 공원 분야], 상하수도 사업소 등과 관련된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의 전반적인 행정 사무를 담당한다.

산업 담당 업무는 농업 정책[농지 전용, 농지 취득, 쌀 브랜드, 쌀·밭 직불제, 마을 공동체, 마을 경영, 양정], 도시 공원[산림 경영, 산림 보전], 건설 교통 기반 조성, 축산 유통[축산 관리, 축산 경영, 유통 마케팅], 해양 수산, 농업 재해 등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지역의 산업 관리 및 지원과 관련된 사무를 수행한다.

맞춤형 복지 담당 업무는 복지 사각 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 상담, 보건 위생, 방역, 노인 복지[기초 연금, 노인 일자리, 경로당, 노인회 관리 등], 장애인 복지, 청소년 복지, 아동 복지, 여성 복지, 한 부모 가족 지원, 초중고 교육비 지원, 보훈, 지역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 정부 양곡, 기초 생활 보장[생계, 의료, 주거], 장사, 긴급 지원[이웃 돕기],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 발굴 및 추진, 차상위 관리, 주민 등록, 인감, 제 증명, 민원 24시, 환경 등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지역의 민원 및 복지 관련 행정 사무를 처리한다. 그 외 주요 활동 사항으로 매년 10월 주산 면민의 날을 개최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현황]

주산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주산로 8[갈촌리 357-1]에 있으며, 2020년 7월 현재 면장 1명, 총무 담당 4명, 산업 담당 2명, 맞춤형 복지 담당 4명 등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구역의 면적은 24.70㎢이며, 농경지 14.74㎢, 임야 4.19㎢ 기타 5.77㎢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7월 말 현재 관할 구역 인구는 1,167세대 2,004명[남 972명, 여 1,032명]이며, 교육 기관으로는 주산초등학교주산중학교가 있다. 주민 자치 센터를 설치하여 생활 체조, 노래 교실, 풍물놀이, 국선도, 난타 등 다양한 문화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각 종목별로 매주 1일~3일씩 강의하고 있다. 또한 헬스장도 만들어 14종의 체력 단련 기구를 마련해 놓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은 동부 평야 지대 방면으로 벼농사가 중심을 이루고, 남·북부 야산 지대는 축산, 시설 원예, 친환경 쌀 특화 지역으로 경영되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고려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인 사산리 와요지가 전라북도 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백제의 마지막 항전지 주류성의 피성인 소산리 산성사산리 산성이 있으며, 소산리 산성 주변에는 선사 시대 볍씨 발굴 유적이 있다.

[의의와 평가]

주산면 사무소는 주민들의 전반적인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하여 행정·민원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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