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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수영의 수군절도사로 병자호란에 참전한 조선 후기의 장수. 강진흔[1592~1637]은 병자호란 중 충청수사로 충청수영의 배와 군사를 이끌고 강화도로 출동하였다. 그러나 강화도 방비에 책임이 있는 자들이 방비를 게을리하고, 강진흔이 갑곶에서 분전하는 모습을 보고도 돕지 않아 끝내 패전하였고, 그 책임으로 참형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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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이씨 보령 입향조이며, 토정 이지함의 아버지인 조선 전기의 문신. 이치(李穉)[1477~1530]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578], 이산해(李山海)[1539~1609] 등 후손들이 크게 번성하였고,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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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조 대 청백리에 녹훈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문신. 이태중(李台重)[1694~1756]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강직한 성품으로 외직에 있을 때 공평무사한 목민관으로 활동하였으나, 영조(英祖)[재위: 1724~1776]의 심기를 건드려 귀양을 갔다. 벼슬에서 물러나 있을 때에는 고향인 보령[현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농현]에서 강학하였다. 후에 그 성품을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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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일원에 있었던 지명인 남포현의 현감을 지낸 조선 후기 문신. 박동선(朴東善)[1562~1640]의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남포현감으로 백성을 보호하였고,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병자호란에는 왕손을 호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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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지역인 남포군수 등을 역임한 문신. 이산두(李山斗)[1680~1772]는 시험 도중 자신이 잘못 읽은 한자를 먼저 말하는 정직한 모습을 보였는데, 영조(英祖)[재위: 1724~1776]는 이 모습을 높이 샀다. 지중추부사, 남포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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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피할 수 없는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자연재해대책법」 제1장 제2조 1항에서는 “재해란 태풍, 홍수, 호우, 폭풍, 해일, 폭설, 가뭄, 지진 또는 기타 이에 준하는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를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편 중앙재해대책본부[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옛 명칭]에서 발행한 『재해극복 30년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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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보령시는 차령산맥과 서해 사이에 있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다. 보령시의 북쪽은 홍성군, 동쪽은 청양군과 부여군, 남쪽은 서천군, 서쪽은 서해를 건너 태안군에 접한다. 이러한 보령시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6° 10′ 15″~36° 31′ 20″, 동경 125° 32′ 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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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했던 조선 전기 문신. 서거정(徐居正)[1420~1488]은 45년간 세종부터 성종까지 6대의 왕을 섬긴 조선 전기의 대표 문신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하였고, 남포의 경관에 관한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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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정려를 받은 조선 후기 문신. 박승건(朴承健)[1609~1667]의 자는 자이(子以)이고, 호는 성은(星隱)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효자 정려를 받았다. 아들 박세주가 충청남도 보령에 정착하여 밀양 박씨 입향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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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조계원(趙啓遠)[1592~167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병자호란 후 심양(瀋陽)에서 소현세자(昭顯世子)[1612~1645]를 보좌하고, 소현세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묘책을 내어 세자를 구하였다. 말년에 보령 탑동에 머물며 조정의 부름에도 나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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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정착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정민(李貞敏)[1556~1638]은 이몽학의 난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글솜씨가 뛰어났다. 만년에 보령 청라의 옥계리에 옥계정(玉溪亭)을 짓고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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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끈 승병장. 유정(惟政)[1544~1610]은 풍천 임씨로,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 또는 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이고, ‘유정(惟政)’은 법명이다. 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끌고 전공을 세우고, 전란 후 일본에 사신으로 가 조선인을 송환하였다. 유정의 선조인 임향(任珦)이 여말선초에 충청도 남포[현 보령시]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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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주민들이 노동을 할 때 입는 옷. 보령은 서해안을 끼고 있어 농업과 어업이 함께 발달하였으며, 내륙에는 광산과 채석장이 있었으므로 지역의 상황에 따라 노동복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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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소화사도(小花沙島)는 대화사도(大華沙島) 북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둥굴레 등 산나물이 많고, 나무가 많아 인근의 녹도(鹿島) 주민들이 연료를 채취하던 곳이다. 옛날에는 조기가 많이 잡혔다고 하며, 토끼와 염소를 방목하기도 하였다. 가마우지의 번식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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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에서 어획한 어패류를 소금에 절여 삭힌 저장 음식. 과거 보령의 도서지역에서 어업이 발달한 외연도, 녹도, 장고도 등에서는 어선이나 주벅으로 어획한 어물 중 밴댕이, 황석어, 멸치, 우럭 등을 소금에 절여 삭혀서 젓갈로 먹었다. 갯벌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갯벌에서 채취한 굴, 조개, 소라 등으로 젓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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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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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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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에서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 뒷산의 당집에서 진대서낭을 모시고 지냈던 공동 의례. 장고도 당제는 마을에 주민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지냈을 것으로 추정되나, 1990년대 이전에 이미 중단되었으며 중단된 시기조차 명확하지 않다. 마을 뒷산에서 상당제를 지내고, 마을회관 앞에서 하당제를 지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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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에서 천일염을 생산하는 시설. 장고도의 염전 자리는 본래 갯벌로 염기가 강해 벼농사를 짓기에 적합하지 않아 30여 년 전에 천일염전을 건립하였다. 장고도 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청정 지역에서 해수를 이용하여 생산하고, 토질이 좋아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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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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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속하는 행정리. 행정리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법정리에 1개 또는 여러 개로 설치한 행정구역으로, 20~100가구가 모여사는 전통적인 촌 또는 부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장고도리(長古島里)는 법정리로서 삽시도리(揷矢島里)에 속한 3개 행정리의 하나이다. 3개 행정리는 삽시도리, 고대도리 및 장고도리이다. 장고도리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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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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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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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장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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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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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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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의 발산 일대에 있는 바위.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장군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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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장례 과정에 따라 부르는 의식요. 충청남도 보령시에서는 장례 전 과정에서 불리는 민요를 통칭하여 장례의식요(葬禮儀式謠)라고 한다. 숨을 거둔 후 지붕 위에 올라 혼을 부르는 초혼(招魂) 풍속으로부터 매장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부르는 소리들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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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고 여진족을 소탕해 세조의 총애를 받았으나, 역모에 연루되었다는 무고로 사형을 당해 보령시에 묻힌 명장. 강순(康純)[1390~1468]은 조선 전기의 명장으로 일찍이 북방 방어 능력을 인정받아 세조(世祖)[재위: 1455~1468]의 총애를 받았다.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평정하고 여세를 몰아 북방의 여진족을 토벌하였다. 우의정으로 있을 때에 보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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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장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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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장. 장석홍(張錫弘)[1875~?]은 충청남도 남포군 웅천면 광암리[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황교리] 출신으로 보령 지역이 중심이 된 의병을 조직하여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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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즙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장수 이씨(長水 黃氏)는 황경(黃瓊)을 시조로 하고, 황즙(黃葺)[1560~1613]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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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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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 서예가 장암 이곤순의 작품을 기증받아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 보령문화의전당 내에 설치한 서예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인 장암(長巖) 이곤순(李坤淳)은 대전·충청 지역 현대 서예의 1세대 작가로, 1970~1980년대 충청권 서예 문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곤순은 현대 서단의 대표 서예가 중 한 명으로,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19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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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이시애의 난과 여진 정벌에 공을 세운 무신. 이종생(李從生)[1423~1495]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우고 건주위(建州衛) 여진을 공격하였다. 충청도병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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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장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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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는 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일원에 자리한 장전저수지(長田貯水池)는 1957년 1월 1일부터 착공하여 1961년 12월 31일 농업용수로 준공을 완료한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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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청소년들이 편을 나누어 긴 나무막대를 이용하여 공을 치며 노는 놀이. 장치기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청소년들이 나무를 하러 가거나 봄에 풀을 베러 갈 때 모여서 하던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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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보령시에서 「장타령」으로도 불리는 「각설이타령」은 현장 상황에 따라 사설이 달리 불리는 변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0세기 후반부터 장타령, 숫자타령, 잘한다타령, 각설이가 된 유래 등이 삽입되면서 변주가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각설이타령」에 각종 삽입 가요와 재담이나 말놀이가 삽입되는 것은 유희요(遊戱謠)의 특징으로,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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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보령시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를 연결하는 철도. 장항선(長項線)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경부선 천안역에서 시작하여 보령시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호남선 익산역을 연결하는 길이 152.8㎞의 한국철도공사 소속 철도노선이다. 장항선은 보령시 구간을 통과하면서 대천역, 웅천역, 청소역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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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장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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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는 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일원에 자리한 장전저수지(長田貯水池)는 1957년 1월 1일부터 착공하여 1961년 12월 31일 농업용수로 준공을 완료한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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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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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보령 지역 출신으로 우의정을 지낸 김극성과 부인 신평 이씨의 합장묘.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508년 중종반정(中宗反正)에 가담하여 분의정국공신(奮義靖國功臣) 4등에 책록된 광성부원군(光成府院君) 우정(憂亭) 김극성(金克成)[1474~1540]과 부인의 합장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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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부여군, 청양군 일대의 오일장을 중심으로 활동한 보부상 조직. 저산팔읍상무사(苧産八邑商務社)는 조선 시대 모시의 주산지인 남포·부여·홍산·임천·한산·비인·서천·정산 등 8개 군·현의 보부상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보부상 조직으로, 보상(褓商) 조직인 저산팔읍상무우사(苧産八邑商務右社)와 부상(負商) 조직인 저산팔읍상무좌사(苧産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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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부여군, 청양군 일대의 오일장을 중심으로 활동한 보부상 조직. 저산팔읍상무사(苧産八邑商務社)는 조선 시대 모시의 주산지인 남포·부여·홍산·임천·한산·비인·서천·정산 등 8개 군·현의 보부상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보부상 조직으로, 보상(褓商) 조직인 저산팔읍상무우사(苧産八邑商務右社)와 부상(負商) 조직인 저산팔읍상무좌사(苧産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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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부여군, 청양군 일대의 오일장을 중심으로 활동한 보부상 조직. 저산팔읍상무사(苧産八邑商務社)는 조선 시대 모시의 주산지인 남포·부여·홍산·임천·한산·비인·서천·정산 등 8개 군·현의 보부상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보부상 조직으로, 보상(褓商) 조직인 저산팔읍상무우사(苧産八邑商務右社)와 부상(負商) 조직인 저산팔읍상무좌사(苧産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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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보령시의 하천이나 골짜기를 막아 만든 큰 못. 18세기 중엽의 기록인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보령 지역 저수지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기록으로 보아 논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옛날부터 저수지를 축조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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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부여군, 청양군 일대의 오일장을 중심으로 활동한 보부상 조직. 저산팔읍상무사(苧産八邑商務社)는 조선 시대 모시의 주산지인 남포·부여·홍산·임천·한산·비인·서천·정산 등 8개 군·현의 보부상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보부상 조직으로, 보상(褓商) 조직인 저산팔읍상무우사(苧産八邑商務右社)와 부상(負商) 조직인 저산팔읍상무좌사(苧産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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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전의 이씨(全義 李氏)는 이도(李棹)[?~?]를 시조로 하고, 이광조(李光肇)[1662~1729]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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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전의 이씨(全義 李氏)는 이도(李棹)[?~?]를 시조로 하고, 이광조(李光肇)[1662~1729]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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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몽열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전주 이씨(全州 李氏)는 이한(李翰){?~?]을 시조로 하고, 이몽열(李夢說)[1542~1607]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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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설, 대보름, 추석, 동지 등의 명절에 만들어 먹는 음식. 1년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24절기 및 명절(名節)에는 그때를 알리는 음식을 마련해 먹는데, 특히 명절에 먹는 음식은 명절음식이라 한다. 대표적인 보령시의 명절은 설, 대보름, 추석, 동지 등으로, 각 명절마다 의미를 담은 특별식을 시식(時食)으로 만든다. 명절음식은 보령시 전역에서 유사하게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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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메깃과의 민물고기.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메기가 속하는 메깃과의 종류는 국내에 대표적으로 2종이 있다. 국내 거의 모든 담수역(湛水域)[하천 등에서 흐르는 물이 댐이나 둑 등의 인공적인 구조물에 의하여 멈추어 있는 수역]에 분포하는 메기는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업의 주요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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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에서 어획한 어패류를 소금에 절여 삭힌 저장 음식. 과거 보령의 도서지역에서 어업이 발달한 외연도, 녹도, 장고도 등에서는 어선이나 주벅으로 어획한 어물 중 밴댕이, 황석어, 멸치, 우럭 등을 소금에 절여 삭혀서 젓갈로 먹었다. 갯벌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갯벌에서 채취한 굴, 조개, 소라 등으로 젓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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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존성(趙存性)[1554~1628]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 가서 조선에서의 명군 철수를 중지시켰으며, 명군의 군량미 수송에도 큰 공을 세웠다. 광해군의 생모 추존에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는데, 이때 외가가 있는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며 보령과 인연이 깊어졌다. 정묘호란 때에는 전주로 세자를 호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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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한국계 러시아 여인 정길당이 보령 지역을 비롯한 충청도 일대에서 러시아정교회인 희랍교 선교사를 사칭하였던 사건. 정길당의 아버지 고씨는 러시아로 넘어가 페테르부르크에서 국적을 얻었는데, 이후 가족들 중 정길당만이 조선으로 되돌아왔다. 정길당 사건은 아관파천(俄館播遷)[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친러 세력에 의하여 고종과 세자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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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있는 조선 시대의 충신, 효자, 열녀의 행적과 의미를 기리기 위하여 나라의 명을 받아 세운 정려. 정려(旌閭)는 국가에서 미풍양속을 장려하기 위해 충신, 효자, 열녀를 찾아내 행적을 기록하고 표창하던 풍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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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충청남도 보령시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 정미의병(丁未義兵)은 1907년 고종 황제가 강제 퇴위되고 한국군이 강제 해산될 시기인 정미년에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항일의병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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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쟁기에 소론으로부터 탄핵되어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다 이인좌의 난 평정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 이유민(李裕民)[1658~1729]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관직이 한성부좌윤에 이어 형조참판이 되었지만, 소론으로부터 배척을 당하여 관직을 삭탈당하고 고향인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서 은거 생활을 하였다. 후에 공조판서가 되어 이인좌의 난[1728년(영조 4) 3월 정권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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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정홍순(鄭弘淳)[1720~178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장헌세자(莊獻世子)[사도세자(思悼世子)]의 상(喪)에 장의(葬儀)를 주관하며 바른 일처리로 정조(正祖)[재위: 1776~1800]의 눈에 들어 관직이 우의정에 이르렀다. 호조판서(戶曹判書)로 재직 중 재정 문제에 재능을 발휘하였고, 준엄하고 강직한 성격과 일처리에 대한 일화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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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정심요양원(靜心療養院)은 1990년 2월 1일 개관한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보령북로 404[관창리 397-1]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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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장애인 체육 시설. 정심체육관(靜心體育館)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보령북로 404[관창리 402-7]에 자리한 장애인 체육 시설이다. 체육관과 운동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은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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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왜구가 서해안을 따라 보령 지역을 침입했을 때 전투에 참가한 무장. 왕안덕(王安德)[?~1392]은 고려 후기의 무신으로 홍건적을 평정한 공으로 2등 공신이 되었으며, 우왕(禑王)[재위 1374~1388]의 옹립을 도왔다. 요동 정벌 때에는 조민수의 휘하로 참전하였다. 충청남도 보령 남포 지역에 왜구가 침입하자 나아가 싸웠으나 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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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인조반정, 이괄의 난 등에서 활약한 조선 후기 문신. 정엽(鄭曄)[1563~1625]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요직을 두루 거치며 임진왜란 때 수원을 방비하고, 이괄의 난에는 인조(仁祖)[재위: 1623~1649]의 공주 파천을 제기하였다. 충청도관찰사 재임 중 화암서원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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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응두(鄭應斗)[1917~?]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면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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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정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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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도미부인을 제향하는 사우. 정절사(貞節祠)는 백제 시대 열녀 도미부인(都彌夫人)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도미부인은 백제 개루왕(蓋婁王)[재위: 128~166] 시기 인물로 왕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부부의 신의와 절개를 지킨 설화로 알려져 있다. 정절사가 있는 오천면 주변에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된 ‘도미설화’와 관련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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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했던 조선 전기 문신. 서거정(徐居正)[1420~1488]은 45년간 세종부터 성종까지 6대의 왕을 섬긴 조선 전기의 대표 문신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하였고, 남포의 경관에 관한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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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시의회의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보령시 발전 문제, 경제 활동 및 보령 시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과 관련된 제반 활동. 충청남도 보령시의 정치적 성향을 역대 국회의원 당선인 소속 정당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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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영진(趙榮進)[1703~1775]은 충청남도 보령 탑동에 은거하였던 조계원(趙啓遠)[1592~1670]의 후손으로 임오화변(壬午禍變) 때 사도세자의 처형을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다. 후에 대사헌, 형조판서 등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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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일원에 있었던 지명인 남포현의 현감을 지낸 조선 후기 문신. 박동선(朴東善)[1562~1640]의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남포현감으로 백성을 보호하였고,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병자호란에는 왕손을 호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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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남당학파의 원류를 이룬 조선 후기의 문신. 정혁신(鄭赫臣)[1719~1793]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오서산 자락에 은거하면서 대학과 주역을 연구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데 전념하였다. 그 결과 충청남도 보령 지역 남당학파가 형성되었다. 정혁신의 후예들은 충청남도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큰 맥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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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정홍순(鄭弘淳)[1720~178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장헌세자(莊獻世子)[사도세자(思悼世子)]의 상(喪)에 장의(葬儀)를 주관하며 바른 일처리로 정조(正祖)[재위: 1776~1800]의 눈에 들어 관직이 우의정에 이르렀다. 호조판서(戶曹判書)로 재직 중 재정 문제에 재능을 발휘하였고, 준엄하고 강직한 성격과 일처리에 대한 일화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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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제사를 지내는 의례. 제사는 사망한 조상을 기리는 추모제로, 망자가 사망한 날 집 안에서 거행하는 기제사와 5대조 이상의 조상을 묘소에서 치제하는 시제가 있다. 이외에 설, 추석 등의 명절을 맞아 특별한 시절음식(時節飮食)을 마련하는데, 음식을 먹기 이전에 조상을 위해 간단히 차례를 지낸다. 제사와 달리 차례는 간단하게 지내는 제사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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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조상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해 올리는 여러 제물. 조상께 제사를 지낼 때는 예법에 따라 준비하지만 지역과 개인의 형편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특히 보령시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어획물을 제사음식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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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조상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해 올리는 여러 제물. 조상께 제사를 지낼 때는 예법에 따라 준비하지만 지역과 개인의 형편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특히 보령시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어획물을 제사음식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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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조상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해 올리는 여러 제물. 조상께 제사를 지낼 때는 예법에 따라 준비하지만 지역과 개인의 형편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특히 보령시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어획물을 제사음식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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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제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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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지석굴마을에서 음력 정월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비는 공동 의례. 지석굴마을에서는 음력 정월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비는 당산제를 지낸다. 예전에는 당주(堂主)를 선정하여 제사를 주관하였지만, 제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없어지면서 부녀회에서 제사를 주관한다. 제사 비용은 마을 기금으로 충당한다. 부녀회원들은 마을회관에서 제물을 준비하고, 제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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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제조하는 사업. 현재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제조업은 농산물 가공업체, 식품제조업, 소금제조업, 임산물가공, 요업, 건설업, 자동차정비업, 조선업, 농기계수리업, 인쇄·출판업, 연탄제조업, 머드화장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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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밀물 때 바닷물에 잠겨 있고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가의 평평한 땅.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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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조계원(趙啓遠)[1592~167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병자호란 후 심양(瀋陽)에서 소현세자(昭顯世子)[1612~1645]를 보좌하고, 소현세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묘책을 내어 세자를 구하였다. 말년에 보령 탑동에 머물며 조정의 부름에도 나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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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며 유교 문풍을 진작하고 후학 양성에 전념한 문인. 조병덕(趙秉悳)[1800~1870]은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여러 차례 조정의 부름이 있었음에도 모두 사양하고, 충청도 남포[현 보령시 미산면]에 입향하여 지역 사림들의 공론을 주도하는 산림(山林)[학식과 덕이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숨어 지내는 선비]의 역할에 충실하였고 후학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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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 및 해안지역에서 굴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어로 도구. 굴을 쪼는 도구를 보령시 어민들은 ‘조새’라고 부른다. 광천이나 안면도 장에 있는 대장간에서 사왔는데, 근래에는 인근 철물점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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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수군의 군영. 조선 시대 수영(水營)은 오늘날의 해군에 해당하는 지방 군사조직이다. 수영은 도(道)별로 설치하였으며,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가 주재하였다. 충청수영(忠淸水營)은 충청도 해안 방어의 본영으로 중서부 서해안의 왜구 침탈 및 조운선(漕運船) 등의 보호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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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보령 지역은 서로 독립적인 행정 구역인 보령현(保寧縣)과 남포현(藍浦縣)으로 나뉘어 있었다. 보령현과 남포현은 서로 다른 역사·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보령현은 “본래 백제의 신촌현(新村縣) 이었는데, 신라 때에 신읍(新邑)이라 고쳐 결성군(潔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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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해안가에 서식하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해안가에 전체적으로 분포하는 갯그령은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와 삽시도, 호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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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영진(趙榮進)[1703~1775]은 충청남도 보령 탑동에 은거하였던 조계원(趙啓遠)[1592~1670]의 후손으로 임오화변(壬午禍變) 때 사도세자의 처형을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다. 후에 대사헌, 형조판서 등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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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존성(趙存性)[1554~1628]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 가서 조선에서의 명군 철수를 중지시켰으며, 명군의 군량미 수송에도 큰 공을 세웠다. 광해군의 생모 추존에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는데, 이때 외가가 있는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며 보령과 인연이 깊어졌다. 정묘호란 때에는 전주로 세자를 호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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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인. 조창원(趙昌遠)[1583~164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였고, 아버지가 보령에 은거하면서 그 또한 보령에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셋째 딸이 인조의 계비가 되면서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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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와 송학리 사이의 봉대산 산정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 시대 연안 봉수대. 조침산 봉수대는 조선 시대의 봉수 유적이다. 조침산 봉수대는 직봉(直烽) 제5거 중 간봉(間烽) 노선의 하나로 남쪽의 옥미봉 봉수대에서 받아 북쪽 흥양곶 봉수대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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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현명(趙顯命)[1690~175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연잉군(延礽君)이 왕세제(王世弟)가 되자 세제보호론을 주창하여 연잉군을 보호하였다. 영조 즉위 후에는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영조의 핵심 정책인 균역법과 탕평책을 주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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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 일대에 서식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좀보리사초는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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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초인간적 세계와 관련된 신념이나 의례 등으로 구성된 문화 현상.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종교는 유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가 대표적이다. 보령시는 지리적으로 해안가에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수도에서 외진 곳에 있어 종교의 유입이 비교적 늦었다. 이러한 지역적 여건 위에 전통적인 민간신앙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신흥 종교의 기반이 견고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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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산해(李山海)[1539~1609]는 북인의 영수로서 조정의 요직을 두루 거쳐 영의정에 이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어린시절 친가의 세거지였던 충청남도 보령에 거주하였고, 이산해의 후손들이 한산과 아산 일대에 정착하여 세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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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황교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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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끈 승병장. 유정(惟政)[1544~1610]은 풍천 임씨로,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 또는 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이고, ‘유정(惟政)’은 법명이다. 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끌고 전공을 세우고, 전란 후 일본에 사신으로 가 조선인을 송환하였다. 유정의 선조인 임향(任珦)이 여말선초에 충청도 남포[현 보령시]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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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주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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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이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주교면(舟橋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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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서 시작하여 황교리에서 웅천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주교천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웅천읍 황교리에서 웅천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하천연장 5.7㎞, 유로연장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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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 어민들이 주꾸미로 만드는 구이와 각종 요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보령시에는 특산물로 만든 ‘보령9미’가 있는데, 이 중 봄철에는 주꾸미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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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 주민들이 고기를 잡을 때 사용하던 여러 개의 낚싯바늘이 달린 어로 도구. 주낙은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싯바늘을 달아 고기를 잡는 어구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는 1970년대 이전까지 무동력선을 타고 고기를 잡던 시절에 작은 어선을 타고 다니며 주낙을 놓아 고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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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7일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있는 주렴산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이 노골화되면서 항일투쟁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는데,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도 유호근(柳浩根)[1853~1925], 윤석봉(尹錫鳳)[1842~1910] 등이 의병에 격려문 발송 등의 활동을 하였다. 윤석봉은 1906년 1월 19일 최익현을 접견하고 보령으로 돌아와 지방 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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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 갯벌에 말뚝을 박고 주머니형의 그물을 매달아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던 도구. 주벅망은 물살이 세게 나가는 곳에 설치하여 고기를 잡던 어구이다. 바위 사이에 설치하면 골로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므로 어획량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곳에 설치한 그물은 쉽게 상하며, 말장[기둥]에 묶어둔 줄도 쉽게 끊어진다. 이를 ‘역사난다’라고 표현한다.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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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및 도서지역 연안에서 주벅망에 고기가 많이 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냈던 고사. 녹도, 고대도, 효자도, 외연도 등지에서는 연안에 주벅망[柱木網]을 세우고 고기를 잡았다. 넓게 펼쳐진 갯벌에 말뚝을 박고 그물을 쳐서 만든 주벅망은 조선 시대부터 충청남도 보령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던 대표 어구이다. 1960년대 즈음부터 어선 어업이 발달하면서 주벅망을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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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 갯벌에 말뚝을 박고 주머니형의 그물을 매달아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던 도구. 주벅망은 물살이 세게 나가는 곳에 설치하여 고기를 잡던 어구이다. 바위 사이에 설치하면 골로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므로 어획량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곳에 설치한 그물은 쉽게 상하며, 말장[기둥]에 묶어둔 줄도 쉽게 끊어진다. 이를 ‘역사난다’라고 표현한다.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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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군에 설립된 공립 농업 보습학교. 일제는 식민지 조선에서 경제적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하였다. 이에 일찍부터 실업 학교를 설치하고 실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실업 학교에는 농업, 상업, 공업, 직업, 실업보습학교가 있었다. 이 중 실업보습학교의 경우 다른 실업 학교에 비해 수업 연한이 짧고, 학력 인정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제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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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주산농공단지(珠山農工團地)는 1992년 2월 6일 농공단지로 지정되어 154,188㎡ 규모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 244-1 일대에 형성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사업비 55억 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995년 11월 30일 준공·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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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 주산면주민자치센터 2층에 있는 공공 도서관. 주산도서관은 보령시에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 보령시중앙도서관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한 공공 도서관이다. 도서관의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자신이 읽고 싶은 신간도서를 신청할 수 있고,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는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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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이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주산면(珠山面)은 그중의 하나의 법정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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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 화산천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해안 최고의 봄꽃 축제. 주산봄꽃축제는 보령댐 벚꽃길을 전국 단위로 홍보하고자 2004년 ‘벚꽃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는 봄 축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시작하는 벚꽃 축제로 알려져 있다. 주산초등학교에서 보령댐까지 6.7㎞, 약 2,000여 그루의 벚꽃 터널과 조화로 장관을 이루어 매년 관광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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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훈은 ‘창조·자활·협동’이다. 교육 목표는 ‘인성과 직무 수행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 육성’에 있다. 이를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 존중과 소통의 민주적 교육 공동체, 창의 융합 교육, 맞춤형 직업 진로 교육 등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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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훈은 ‘창조·자활·협동’이다. 교육 목표는 ‘인성과 직무 수행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 육성’에 있다. 이를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 존중과 소통의 민주적 교육 공동체, 창의 융합 교육, 맞춤형 직업 진로 교육 등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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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에서 인민군과 벌인 전투. 1948년 8월 15일 남한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고, 1948년 9월 9일 북한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한반도에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면서 공식적인 분단의 길로 들어섰다. 남침의 기회를 노리던 북한은 한반도를 미국의 동북아시아 군사 방위선에서 제외한다는 미국의 애치슨 라인에 고무되어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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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창조·자활·협동’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공감·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교육 목표는 ‘인성·지성·감성을 갖춘 창의 융합 인재 육성’에 있다. 이를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심신을 단련하고 감성을 표현하는 학생, 배움으로 성장 발달하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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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창조·자활·협동’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공감·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교육 목표는 ‘인성·지성·감성을 갖춘 창의 융합 인재 육성’에 있다. 이를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심신을 단련하고 감성을 표현하는 학생, 배움으로 성장 발달하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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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근면·성실’이다. 교육 비전은 ‘건강한 교육 공동체 행복한 주산교육’이다. 학교 목표는 자신의 진로를 가꾸고, 즐겁게 배우며, 올바른 인성을 키우며, 미래의 역량을 기르는 학생을 교육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꿈과 끼 계발 교육, 배움과 성장 교육, 존중과 배려 교육, 미래 역량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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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근면·성실’이다. 교육 비전은 ‘건강한 교육 공동체 행복한 주산교육’이다. 학교 목표는 자신의 진로를 가꾸고, 즐겁게 배우며, 올바른 인성을 키우며, 미래의 역량을 기르는 학생을 교육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꿈과 끼 계발 교육, 배움과 성장 교육, 존중과 배려 교육, 미래 역량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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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의 주민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집을 짓고 생활하던 생활 문화. 보령 지역 주생활의 특징을 공간적, 소재적, 계층적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의 일곱 개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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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주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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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 있었던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산하 야영장. 주포 청소년야영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활발한 진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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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에 있는 농공단지. 주포농공단지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길 38[관산리 320-14] 일대에 자리한다. 사업비 29억 59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71,571㎡에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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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이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주포면(周浦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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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봉당리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주포역(周浦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구간에 있는 기차역으로 청소역과 주교역 사이에 있다. 주포역은 1929년 설립된 이래 장항선의 주요 역의 하나로 주포면과 그 주변 지역의 여객 및 화물 수송에 큰 역할을 해왔고, 특히 1990년대에는 성주탄전(聖住炭田)에서 산출되는 무연탄을 반출하는 역할을 했으나, 2000년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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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주포제2농공단지(周浦第二農工團地)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규모 14만 3000㎡에 사업비 65억 원을 투자해서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2022년 현재 1차 금속, 자동차 부품 등의 9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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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창의·협동’이다.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꿈을 키우는 행복 주포 교육’이다. 이를 위해 슬기롭고 창의적인 학생,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을 지향하고 있다. 창의 융합 교육, 문화·예술 교육, 미래 인재형 진로 교육, 민주 시민 교육, 인성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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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창의·협동’이다.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며 꿈을 키우는 행복 주포 교육’이다. 이를 위해 슬기롭고 창의적인 학생,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을 지향하고 있다. 창의 융합 교육, 문화·예술 교육, 미래 인재형 진로 교육, 민주 시민 교육, 인성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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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 있었던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산하 야영장. 주포 청소년야영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활발한 진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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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있는 섬. 죽도(竹島)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안산고래[안산고내]마을 서남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간조 때 갯벌에 노출되는 섬으로 주변에는 대규모의 바지락 양식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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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한국식 전통 정원. 상화원(尙和園)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죽도(竹島)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이다. 상화원은 보령9경 더하기 중 제2경인 ‘죽도 상화원’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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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죽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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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첨의 폐모론을 반대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에 낙향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산광(李山光)[1550~162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기축옥사(己丑獄事)에 공을 세우고,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호종(扈從)하였다. 광해군(光海君)[재위 1608~1623] 때 폐모론(廢母論) 주장에 반대하였다가 관직에서 물러나고, 보령에 낙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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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죽정도서관은 1973년에 개관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을 비롯해 1993년에 개관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 1996년에 개관한 보령시중앙도서관, 1999년에 개관한 주산도서관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관한 공공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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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大川1洞),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및 대천5동의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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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죽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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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김응의(金應漪)[1581~1624]는 이괄(李适)[1587~1624]의 난을 평정하다가 개성에서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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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산해(李山海)[1539~1609]는 북인의 영수로서 조정의 요직을 두루 거쳐 영의정에 이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어린시절 친가의 세거지였던 충청남도 보령에 거주하였고, 이산해의 후손들이 한산과 아산 일대에 정착하여 세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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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과 서천의 서원에 향사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산보(李山甫)[1539~1594]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578]의 조카이다. 임진왜란 때는 선조를 호종(扈從)하고 전후에는 기근을 해결하고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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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채팽윤(蔡彭胤)[1669~1731]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으로 시문과 글씨에 뛰어나 숙종(肅宗)[재위: 1674~1720]과 영조(英祖)[재위: 1724~1776]의 총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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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황새목 왜가릿과에 속하는 여름철새.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대백로가 속한 왜가릿과는 국내에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18종 중 3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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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되고 조선 시대에 중건된 사찰. 중대암(中臺庵)은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며, 보령호 동쪽에 있는 높이 638.5m의 아미산(峨嵋山) 남쪽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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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황새목 왜가릿과에 속하는 흰색의 백로류 중 중형종에 속하는 여름철새.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대백로가 속한 왜가릿과는 국내에 총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3종[노랑부리백로, 붉은해오라기, 큰덤불해오라기]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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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이 고려에 널리 퍼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제현(李齊賢)[1287~1367]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생활하며 문인들과 많은 교류를 하였고, 성리학을 고려에 널리 알렸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제현을 기리는 사당인 용암영당[삼사당]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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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자리한 상설 재래시장. 중앙시장(中央市場)은 1929년 12월 영업을 개시하여 9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적 재래시장이다. 1851년 ‘원홍주등육군상무사(元洪州等六郡商務社)’라는 이름의 보부상 조직의 활동으로 보령에 장이 들어서면서부터 유래한 중앙시장은 일제 강점기, 해방기, 한국전쟁 등 시대적 격변기를 거치면서도 변함없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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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경전(李慶全)[1567~1644]은 조선 후기 전라도관찰사, 좌참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문장가로, 아들 이무(李袤)가 남긴 글을 모아 엮은 문집 『석루유고(石樓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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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烟島) 사람들이 예로부터 ‘청도(靑島)’라고 부르는 3개의 섬은 대청도(大靑島), 중청도(中靑島)를 비롯해 외연도의 한 끝에 붙어 있는 소청도(小靑島)까지이다. 따라서 ‘삼형제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청도는 대청도 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해안이 급경사라 사람이 거주할 수 없고 나무가 울창하여 외연도의 연료 공급지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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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의 화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정암(李廷馣)[1541~1600]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연안성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정암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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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烟島) 사람들이 예로부터 ‘청도(靑島)’라고 부르는 3개의 섬은 대청도(大靑島), 중청도(中靑島)를 비롯해 외연도의 한 끝에 붙어 있는 소청도(小靑島)까지이다. 따라서 ‘삼형제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청도는 대청도 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해안이 급경사라 사람이 거주할 수 없고 나무가 울창하여 외연도의 연료 공급지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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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증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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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서 전주 이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지역. 증산리 전주 이씨 세거지는 이덕온(李德溫)[1562~1635]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입향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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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서 파평 윤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지역. 파평 윤씨의 윤황(尹璜)[?~?]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甑山里)에 이주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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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으로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인조반정의 공신. 유순익(柳舜翼)[1559~1632]은 기호학파의 거유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제자로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반정군이 들어오는 시간에 분병조참의(分兵曹參議)로 궁궐의 문을 여는 임무를 수행하여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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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이 고려에 널리 퍼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제현(李齊賢)[1287~1367]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생활하며 문인들과 많은 교류를 하였고, 성리학을 고려에 널리 알렸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제현을 기리는 사당인 용암영당[삼사당]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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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 때 공을 세웠으며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윤자운(尹子雲)[1416~1478]은 계유정난(癸酉靖難)이 일어났을 때 공을 세우고, 세조(世祖)[재위: 1455~1468]의 총애를 받아 영의정까지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여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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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활동 과정. 보령시의 지방 자치는 1952년 4월 25일 제1대 읍·면 지방의회 의원 선거로 시작되었다. 1960년 12월 19일 제3대 읍·면 지방의회 의원 선거가 있었지만,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전국 지방의회가 해산되었다. 1990년 12월 31일 「지방자치법」 제8차 개정으로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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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질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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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 사이의 진당산 산정부에 있는 테뫼식 석축 산성.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진당산성(鎭堂山城)은 조선 시대 보령현의 진산(鎭山)인 진당산[당산(唐山) 혹은 당산(堂山)이라고 함] 정상부에 축조되어 있는 산성이다. 진당산성은 조선 시대의 기록에 ‘지을현성(地乙峴城)’ 혹은 ‘당산성(唐山城)’으로 기록되어 보령현의 중심 산성임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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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지각을 구성하는 토양이나 암석의 종류와 분포 상태. 보령 지역은 경기육괴(京畿陸塊)[경기지괴(京畿地塊)]의 서남부에 자리잡고 있다. 보령 지역에는 선캄브리아기 변성암류와 중생대 쥐라기 퇴적암[남포층군(藍浦層群)], 남포층군을 관입한 쥐라기 화강암 및 백악기 화산암 등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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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보령 지역의 지형면 고도는 지질 분포와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보령시 안에서도 높이가 높고 산지의 연속성이 가장 뚜렷한 지역은 중생대 대동계 퇴적암층의 분포 지역과 일치하며, 구릉성의 평탄한 지형면이 발달되어 있는 지역은 선캄브리아기의 편마암류 분포 지역과 중생대 및 시대 미상의 화강암류의 분포 지역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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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마을회관 남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직개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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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및 주포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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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 사이의 진당산 산정부에 있는 테뫼식 석축 산성.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진당산성(鎭堂山城)은 조선 시대 보령현의 진산(鎭山)인 진당산[당산(唐山) 혹은 당산(堂山)이라고 함] 정상부에 축조되어 있는 산성이다. 진당산성은 조선 시대의 기록에 ‘지을현성(地乙峴城)’ 혹은 ‘당산성(唐山城)’으로 기록되어 보령현의 중심 산성임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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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금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진주 강씨(晉州 姜氏)는 강이식(姜以式)[550~?]을 시조로 하고, 강정금(姜廷錦)[?~?]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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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진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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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토기 요지. 진죽리 요지(眞竹里 窯址)는 1970년대부터 많은 양의 통일 신라 시대 토기가 채집되어 학계에 보고된 대규모 토기 요지군인데, 서해안고속국도 개설 사업을 위해 발굴 조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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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시작하여 진죽리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진죽천은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발원하여 정전리, 야현리, 장곡리를 지나 진죽리에서 서해로 유입돠는 지방하천이다.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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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보령 충청수영성의 관아 건물 중 빈민 구제를 담당하던 진휼청 건물. 충청수영 진휼청은 보령 충청수영성의 관아 시설 중 빈민 구제를 담당하였으며 ‘진휼청(賑恤廳)’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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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질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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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와 청라면 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질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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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 갯벌에 말뚝을 박고 주머니형의 그물을 매달아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던 도구. 주벅망은 물살이 세게 나가는 곳에 설치하여 고기를 잡던 어구이다. 바위 사이에 설치하면 골로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므로 어획량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곳에 설치한 그물은 쉽게 상하며, 말장[기둥]에 묶어둔 줄도 쉽게 끊어진다. 이를 ‘역사난다’라고 표현한다.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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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주자, 송시열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집성당(集成堂)은 1898년 삼희당(三希堂) 윤석봉(尹錫鳳)[1842~1910]의 주도로 율농(栗農) 신섭(申㰔)[1838~1899]과 돈간재(敦艮齋) 조진학(趙鎭鶴)[1836~1902] 및 보령과 인근 지역의 유림의 도움을 받아 세운 사우이다. 집성당은 주자(朱子)와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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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외연열도 주민들이 담가 먹던 장의 하나. 보릿겨를 주 원료로 담근 장으로, 고추와 곡물이 귀한 외연열도 주민들이 만들어 먹던 장이다. 내륙과 같이 농지가 많지 않아 콩만을 넣고 장을 담글 수 없었지만, 콩은 일상식으로 중요한 식재료였기에 나름의 방법으로 장을 담가 먹었다....